김해시가 지난 18일 청소년 안전지킴이인 ‘학부모감시단’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지난 2005년 1월 조직된 학부모감시단은 취약시간대에 매달 1~2회 지역사회 곳곳을 순찰하며 청소년유해환경 개선활동, 청소년선도 활동 등 청소년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 상황에서도 청소년의 안전을 위해 열정적으로 활동해주신 학부모 감시단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앞으로도 좋은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박준언기자
지난 2005년 1월 조직된 학부모감시단은 취약시간대에 매달 1~2회 지역사회 곳곳을 순찰하며 청소년유해환경 개선활동, 청소년선도 활동 등 청소년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 상황에서도 청소년의 안전을 위해 열정적으로 활동해주신 학부모 감시단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앞으로도 좋은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박준언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