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우 거제경제혁신센터장이 최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국민의힘 거제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박 예비후보는 충혼탑 참배, 대우조선해양 서문 출근 인사, 초등학교 등·하교시간 교통봉사 등을 통해 인물 알리기에 나서고 있다.
박 예비후보는 “오로지 위기의 거제를 다시 일으켜 세워야 한다는 간절한 심정으로 거제시장 선거에 도전하게 됐다”며 “이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서는 오직 거제만을 생각하는, 거제를 잘 알고, 거제에서 오랜 시간 지역경제와 함께 성장해온 인물이 필요하다. 구태의연한 정치인이 아닌 새로운 바람으로 거제의 도약을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그는 “시민들의 목소리에 보다 낮은 자세로 귀 기울이고, 현재 당면하고 있는 문제에 대해서는 새로운 시각으로 돌파구를 만들어나가겠다”며 “한 번 한 약속은 갚지 않은 부채와 같다는 신념으로 살아왔다. 지키지 못할 약속은 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거제데이터센터 유치, 친환경 거제시립화장장 신설, 아이가 살고 싶은 거제, 자연과 예술이 함께 하는 독봉산 웰빙공원, 청소년을 위한 광장 및 문화시설 건립 등을 약속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박 예비후보는 충혼탑 참배, 대우조선해양 서문 출근 인사, 초등학교 등·하교시간 교통봉사 등을 통해 인물 알리기에 나서고 있다.
박 예비후보는 “오로지 위기의 거제를 다시 일으켜 세워야 한다는 간절한 심정으로 거제시장 선거에 도전하게 됐다”며 “이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서는 오직 거제만을 생각하는, 거제를 잘 알고, 거제에서 오랜 시간 지역경제와 함께 성장해온 인물이 필요하다. 구태의연한 정치인이 아닌 새로운 바람으로 거제의 도약을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거제데이터센터 유치, 친환경 거제시립화장장 신설, 아이가 살고 싶은 거제, 자연과 예술이 함께 하는 독봉산 웰빙공원, 청소년을 위한 광장 및 문화시설 건립 등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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