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은 지난 22일 2030부산월드엑스포 성공 유치를 위해 최근까지 시민 3000여 명의 응원문구를 신청 받아 80명을 선정해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동안 광안대교에 응원문구를 표출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이번 2030월드엑스포 응원메시지 이벤트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 1일 부산역광장, 2일 부산시민공원, 8일 광안리해수욕장에 홍보부스를 운영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은바 있다.
또한, 부산엑스포 유치 열기 확산과 시민들의 관심 고취를 위해 엑스포가 궁금해 퀴즈 이벤트를 실시해 엑스포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해성 이사장은 “부산월드엑스포 유치를 염원하는 시민들의 응원메시지가 더많은 관심과 기대가 이어지기를 바란다”며 “60조 상당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가져올 2030부산월드엑스포의 성공적인 유치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공단은 이번 2030월드엑스포 응원메시지 이벤트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 1일 부산역광장, 2일 부산시민공원, 8일 광안리해수욕장에 홍보부스를 운영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은바 있다.
또한, 부산엑스포 유치 열기 확산과 시민들의 관심 고취를 위해 엑스포가 궁금해 퀴즈 이벤트를 실시해 엑스포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