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새마을회(회장 김호근)는 나눔·봉사·배려의 새마을운동 실천의지를 다지고 새마을지도자의 지도력 강화와 결속력을 높이기 위해 지난 22일 시청 대강당에서 새마을운동 제창 52주년 제12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새마을의 날 시상식에는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5명이 도지사 표창과 중앙회장 표창, 도회장 표창 2개, 시회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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