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장평동 적십자봉사회(회장 김둘자)는 최근 사등면 사곡해수욕장 내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봉사회원들은 일찍 찾아온 더위에 바닷가를 찾는 피서객들의 편의를 제공코자 구슬땀을 흘리며 바닷가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둘자 회장은 “주말 캠핑을 즐기고 떠나면서 버려진 쓰레기로 해수욕장이 지저분했지만, 정화활동을 통하여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거제의 이미지를 제공하는데 보탬이 돼 기쁘다”고 말했다.
천정완 장평동장은 “장평동과 가까운 사등면 사곡해수욕장 환경정화를 통해 거제를 찾는 관광객들의 행정 서비스 제공에 애써 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김둘자 회장은 “주말 캠핑을 즐기고 떠나면서 버려진 쓰레기로 해수욕장이 지저분했지만, 정화활동을 통하여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거제의 이미지를 제공하는데 보탬이 돼 기쁘다”고 말했다.
천정완 장평동장은 “장평동과 가까운 사등면 사곡해수욕장 환경정화를 통해 거제를 찾는 관광객들의 행정 서비스 제공에 애써 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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