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손영우)는 지난 15일 미래산업 변화에 대응한 고숙련 전문기술인재 양성을 위한 ‘2023학년도 전문대학 전문기술석사과정’을 최종 인가받았다고 밝혔다.
전문기술석사과정은 직무중심의 고도화된 교육과정을 제공해 신기술, 신산업 분야의 고숙련 전문기술인재를 양성하는 과정이다.
대학은 공학·자연 분야의 항공메카트로닉스 과정(입학정원 12명)을 인가받고, 2023년부터 항공분야 스마트제조 ICT 전문기술자 양성을 목표로 오는 12월부터 학생을 모집할 계획이다.
이로써 항공정비과는 전문학사과정(3년), 전공심화 학사과정(1년), 전문기술석사과정(2년)의 직무중심 고도화된 대학원까지의 교육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손영우 총장은 “이번 전문기술석사과정 운영을 통해 신기술, 신사업 분야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응하는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해 지역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게 하겠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전문기술석사과정은 직무중심의 고도화된 교육과정을 제공해 신기술, 신산업 분야의 고숙련 전문기술인재를 양성하는 과정이다.
대학은 공학·자연 분야의 항공메카트로닉스 과정(입학정원 12명)을 인가받고, 2023년부터 항공분야 스마트제조 ICT 전문기술자 양성을 목표로 오는 12월부터 학생을 모집할 계획이다.
이로써 항공정비과는 전문학사과정(3년), 전공심화 학사과정(1년), 전문기술석사과정(2년)의 직무중심 고도화된 대학원까지의 교육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손영우 총장은 “이번 전문기술석사과정 운영을 통해 신기술, 신사업 분야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응하는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해 지역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게 하겠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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