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경찰서(서장 탁차돌)는 4일 하절기 범죄예방을 위한 종합치안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하절기 휴가철에 증가하는 치안 수요에 대비해 집중적·선제적인 치안활동을 위해 개최됐다. 밀양서는 피서지 주변 범죄예방을 위해 방범 시설물 점검 보완, 공중화장실 불법카메라 단속, 피서객 집중시간대 거점근무 실시, 휴가철 빈집털이와 다액취급업소 강·절도범 예방을 위해 강력한 형사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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