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지난 6월 24일부터 지원하고 있는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의 조기 지급을 위해 직접 방문지원 등의 적극행정을 펼쳐 26일 현재 지급률이 99%에 이른다고 밝혔다.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은 최근 급격한 물가 상승으로 기본적인 소비 물품 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의 생계부담을 완화하고 소비여력을 높이기 위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아동양육비를 지원받는 한부모가족에 게 지원된다. 진주시 지원 규모는 1만 3820가구에 62억원이다.
진주시는 지급률을 높이기 위해 거동이 불편하거나 직접 수령이 어려운 대상자들을 위해 읍면동 방문간호사가 직접 가정으로 방문해 수령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지원되는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은 사후관리가 쉽도록 무기명 선불형 카드로 지급되고 있으며, 기초생활보장시설 수급자에게는 현금(시설보조금)으로 지급된다. 카드 사용 시기는 올해 12월 31일까지이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은 최근 급격한 물가 상승으로 기본적인 소비 물품 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의 생계부담을 완화하고 소비여력을 높이기 위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아동양육비를 지원받는 한부모가족에 게 지원된다. 진주시 지원 규모는 1만 3820가구에 62억원이다.
진주시는 지급률을 높이기 위해 거동이 불편하거나 직접 수령이 어려운 대상자들을 위해 읍면동 방문간호사가 직접 가정으로 방문해 수령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지원되는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은 사후관리가 쉽도록 무기명 선불형 카드로 지급되고 있으며, 기초생활보장시설 수급자에게는 현금(시설보조금)으로 지급된다. 카드 사용 시기는 올해 12월 31일까지이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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