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경찰서(탁차돌 서장)는 하남읍 자율방범대를 ‘올해 상반기 베스트 자율방범대’로 선정해 27일 베스트 자율방범대 인증패 수여와 활동 우수대원에 대한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번에 선정된 하남자율방범대는 35명의 대원이 경찰과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해오면서 범죄취약지역 방범순찰과 청소년 선도, 여성안심귀가조치 등 사회적 약자대상 범죄 예방 활동했다.
특히 비닐하우스와 농막 등 농산물 절도를 예방하는 활동을 펼쳐 베스트 자율방범대로 선정됐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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