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방서는 지난 13일 논개시장 상인회 회의실에서 겨울철 화재취약시설 안전관리를 위한 전통시장 화재예방 간담회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 날 간담회에는 진주소방서, 진주시청, 한국전력공사 진주지사 등 유관기관과 8개 전통시장 상인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시장의 화재 취약점 및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주요 토의 내용은 △겨울철 화재예방 철저 당부 △MFNS(모바일화재알림시스템) 안내 △전통시장 점포 구획 방화천막 설치 △전통시장 내 소방차 통행로·전용구역 표시 협조 등이다.
박유진 소방서장은 “겨울철 지속적인 건조한 날씨로 인해 화재발생 건수가 증가하고 있다”며 “전통시장의 특성상 가연물이 많고 화재취약구조인 만큼 화재예방을 위해 시장 관계인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성민기자
이 날 간담회에는 진주소방서, 진주시청, 한국전력공사 진주지사 등 유관기관과 8개 전통시장 상인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시장의 화재 취약점 및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주요 토의 내용은 △겨울철 화재예방 철저 당부 △MFNS(모바일화재알림시스템) 안내 △전통시장 점포 구획 방화천막 설치 △전통시장 내 소방차 통행로·전용구역 표시 협조 등이다.
박유진 소방서장은 “겨울철 지속적인 건조한 날씨로 인해 화재발생 건수가 증가하고 있다”며 “전통시장의 특성상 가연물이 많고 화재취약구조인 만큼 화재예방을 위해 시장 관계인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성민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