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성산구 성주동(동장 정부원)은 20일 유니온빌리지입주자대표회의(대표 김형만)에서 2023년 성주동 돌봄특화사업을 위해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형만 대표는 “코로나19와 경기침체의 장기화로 생활이 어려워진 이웃들이 따뜻한 온정이 되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어려운 시기를 주민 모두가 합심해 이겨내어 풍성하고 넉넉한 성주동이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정부원 성주동장은 “추워진 겨울 날씨만큼 모두가 힘든 시기에 나눔을 실천해주신 김형만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성주동 내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면밀히 살피고 나눔과 나눔이 이어지는 연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성주동에서는 기탁된 성금으로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업해 2023년 홀몸 어르신들과 장애인을 위한 사회복지프로그램을 개발해 돌봄특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김형만 대표는 “코로나19와 경기침체의 장기화로 생활이 어려워진 이웃들이 따뜻한 온정이 되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어려운 시기를 주민 모두가 합심해 이겨내어 풍성하고 넉넉한 성주동이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정부원 성주동장은 “추워진 겨울 날씨만큼 모두가 힘든 시기에 나눔을 실천해주신 김형만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성주동 내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면밀히 살피고 나눔과 나눔이 이어지는 연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성주동에서는 기탁된 성금으로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업해 2023년 홀몸 어르신들과 장애인을 위한 사회복지프로그램을 개발해 돌봄특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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