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시·군의 환경 유해인자 지도·점검 공무원을 대상으로 지난 17일 환경 분야 시험·검사 기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다중이용시설 및 어린이활동공간에서 오염도검사 시료채취를 담당하는 공무원의 전문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도청 서부청사에서 환경부서 공무원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공남식 대기환경연구부장은 “오염도 검사 결과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검사의 첫 단계인 시료채취 과정의 오차를 줄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한 전문성 강화가 오염도 검사의 신뢰성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이번 교육은 다중이용시설 및 어린이활동공간에서 오염도검사 시료채취를 담당하는 공무원의 전문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도청 서부청사에서 환경부서 공무원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공남식 대기환경연구부장은 “오염도 검사 결과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검사의 첫 단계인 시료채취 과정의 오차를 줄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한 전문성 강화가 오염도 검사의 신뢰성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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