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최근 국회의원, 도·시의원과 함께 ‘장애인 권리보장을 위한 긴급 간담회’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양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윤영석 의원, 이용식 도의원, 이영수 도의원, 정숙남 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 곽종포 시의원, 정성훈 시의원, 푸른양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 이용자 등 50여 명이 참석, 추가지원 삭감에 따른 원상회복을 위해 마련됐다.
송가영 센터장은 “양산시는 예산을 편성함에 있어 장애인 인구증가 및 서비스 제공인력의 최저임금 상승을 고려하지 않고 기존이용자의 시간을 삭감하거나 자격을 박탈했다.
또한 1만 6000명의 장애인 인구가 거주하는 양산시에 장애인인권센터 담당자가 1명이다.
윤영석 의원은 “장애인 당사자의 지원을 삭감한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며 “원인분석과 대책안을 마련해 추경예산을 발의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날 간담회는 양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윤영석 의원, 이용식 도의원, 이영수 도의원, 정숙남 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 곽종포 시의원, 정성훈 시의원, 푸른양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 이용자 등 50여 명이 참석, 추가지원 삭감에 따른 원상회복을 위해 마련됐다.
송가영 센터장은 “양산시는 예산을 편성함에 있어 장애인 인구증가 및 서비스 제공인력의 최저임금 상승을 고려하지 않고 기존이용자의 시간을 삭감하거나 자격을 박탈했다.
윤영석 의원은 “장애인 당사자의 지원을 삭감한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며 “원인분석과 대책안을 마련해 추경예산을 발의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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