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회 한국중고펜싱연맹회장배
진주제일중학교 펜싱부는 3월 22일부터 27일까지 전북 익산에서 열린 ‘제35회 한국중고펜싱연맹회장배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에서 남자 중등부 에페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오정민, 정민욱, 강민승(이하 3학년), 배유한(2학년)으로 구성된 진주제일중 에페팀은 단체전에서 울산태화중(16강), 경기도 발안중(8강), 인천혜원중(4강)을 차례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진주제일중은 결승에서 멋진 팀워크를 자랑하며 경기도 영성중학교를 43-33으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2006년 창단한 진주제일중 펜싱부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상영을 비롯해 정재원 등 다수의 국가대표를 배출한 펜싱 명문학교로 유명하다.
정희성기자
오정민, 정민욱, 강민승(이하 3학년), 배유한(2학년)으로 구성된 진주제일중 에페팀은 단체전에서 울산태화중(16강), 경기도 발안중(8강), 인천혜원중(4강)을 차례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진주제일중은 결승에서 멋진 팀워크를 자랑하며 경기도 영성중학교를 43-33으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2006년 창단한 진주제일중 펜싱부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상영을 비롯해 정재원 등 다수의 국가대표를 배출한 펜싱 명문학교로 유명하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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