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회 무학기 전국 고교축구대회
마산공고와 창녕고, 범어고가 제28회 무학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 본선에 진출했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8개 팀이 출전한 가운데 마산공고(G조·2승1무)가 조 1위로 16강 본선토너먼트에 진출했으며 창녕고(F조·2승1패), 범어고(C조·2승1패)는 각각 조 2위로 20강 본선토너먼트에 진출했다.
창녕고와 범어고는 12일 용인태성FC와 광운인공지능고와 20강 경기를 펼친다.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한 마산공고는 20강 경기(과천고vs삼일공고)의 승자와 14일 경기를 갖는다.
경남축구협회는 경기장에 오지 못하는 학부모 및 축구인들을 위해 16강 본선 토너먼트부터 유튜브(초록여행tv)를 통해 라이브방송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전국 고등부 40개 팀이 출전했으며 오는 19일까지 함안군 일원(함안스포츠타운 및 칠서공설운동장)에서 열린다.
정희성기자
이번 대회에는 도내 8개 팀이 출전한 가운데 마산공고(G조·2승1무)가 조 1위로 16강 본선토너먼트에 진출했으며 창녕고(F조·2승1패), 범어고(C조·2승1패)는 각각 조 2위로 20강 본선토너먼트에 진출했다.
창녕고와 범어고는 12일 용인태성FC와 광운인공지능고와 20강 경기를 펼친다.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한 마산공고는 20강 경기(과천고vs삼일공고)의 승자와 14일 경기를 갖는다.
경남축구협회는 경기장에 오지 못하는 학부모 및 축구인들을 위해 16강 본선 토너먼트부터 유튜브(초록여행tv)를 통해 라이브방송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전국 고등부 40개 팀이 출전했으며 오는 19일까지 함안군 일원(함안스포츠타운 및 칠서공설운동장)에서 열린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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