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숙련도 평가 우수기관 선정
창원시 상수도사업소가 먹는물 수질검사기관 국제숙련도 평가에서 9년 연속 ‘우수’ 기관 국제인증서를 받았다.
미국 환경자원학회(ERA)에서 주관하는 먹는물 분야 국제숙련도 평가에 참여한 상수도사업소 수질연구센터는 올해 이온류 5항목, 유기물류 3항목, 농약류 2항목, 중금속류 5항목, 기타 오염물류 2항목 등 정기숙련도 평가항목 17항목과 창원시 자체항목인 중금속류 4항목, 총 21개 항목에 참가해 전 항목 ‘우수(Excellence)’ 판정을 받았다.
국제숙련도 평가는 측정·분석자료의 신뢰성과 정확성 평가를 위해 실시하는 국제공인 인증프로그램으로 세계 각국의 분석기관이 참여해 국제적 수준의 시험·분석 능력을 검증받고 있다. 창원시는 2015년 먹는물 분야 참가를 시작으로 매년 항목을 확대하고 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미국 환경자원학회(ERA)에서 주관하는 먹는물 분야 국제숙련도 평가에 참여한 상수도사업소 수질연구센터는 올해 이온류 5항목, 유기물류 3항목, 농약류 2항목, 중금속류 5항목, 기타 오염물류 2항목 등 정기숙련도 평가항목 17항목과 창원시 자체항목인 중금속류 4항목, 총 21개 항목에 참가해 전 항목 ‘우수(Excellence)’ 판정을 받았다.
국제숙련도 평가는 측정·분석자료의 신뢰성과 정확성 평가를 위해 실시하는 국제공인 인증프로그램으로 세계 각국의 분석기관이 참여해 국제적 수준의 시험·분석 능력을 검증받고 있다. 창원시는 2015년 먹는물 분야 참가를 시작으로 매년 항목을 확대하고 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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