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잠수함사령부는 15일 국방과학연구소(이하 ‘국과연’) 해양기술연구원과 공동으로 ‘2023 잠수함 과학기술 발전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산·학·연 전문가와 군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전투체계·무장’, ‘무인화·추진’, ‘지휘통신’, ‘해양·음향’ 등 4개 주제에 대해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동해연구소 최복경 소장이 유·무인 복합 잠수함 수중통신 기법, 세종대 국방시스템공학과 이근화 교수가 수중음향 데이터 생성 및 활용의 제 문제 및 발전방향 등 7명의 전문가들이 각자의 주제에 대해 발표하고 토의했다.
강정호(소장) 잠수함사령관은 “엄중한 국제 안보정세 속에서 각 나라의 잠수함 전력은 국가의 전략목표를 달성하는 핵심 자산으로 운용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가 미래세대를 위한 잠수함 발전의 새 이정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이번 세미나는 산·학·연 전문가와 군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전투체계·무장’, ‘무인화·추진’, ‘지휘통신’, ‘해양·음향’ 등 4개 주제에 대해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동해연구소 최복경 소장이 유·무인 복합 잠수함 수중통신 기법, 세종대 국방시스템공학과 이근화 교수가 수중음향 데이터 생성 및 활용의 제 문제 및 발전방향 등 7명의 전문가들이 각자의 주제에 대해 발표하고 토의했다.
강정호(소장) 잠수함사령관은 “엄중한 국제 안보정세 속에서 각 나라의 잠수함 전력은 국가의 전략목표를 달성하는 핵심 자산으로 운용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가 미래세대를 위한 잠수함 발전의 새 이정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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