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동부경찰서는 27일 창원시 마산회원구 관내 양덕·회원동 일대 경로당 8곳을 방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노인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경찰서는 지난 1월부터 교통약자인 65세 이상 시니어 보행자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대한노인회 마산지회와 협력해 관내 교육 희망 경로당 등을 선정해 시청각 자료를 활용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으며 12월까지 총 103곳 1638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내용은 실제 사고 영상 등을 활용해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특히 사고 비중이 높은 보행자 사고 및 자전거 사고에 대해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마산동부경찰서 관계자는 “시니어 보행자 안전을 위해 좀 더 많은 이들에게 관련 내용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내년에도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적극적으로 안전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경찰서는 지난 1월부터 교통약자인 65세 이상 시니어 보행자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대한노인회 마산지회와 협력해 관내 교육 희망 경로당 등을 선정해 시청각 자료를 활용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으며 12월까지 총 103곳 1638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내용은 실제 사고 영상 등을 활용해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특히 사고 비중이 높은 보행자 사고 및 자전거 사고에 대해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마산동부경찰서 관계자는 “시니어 보행자 안전을 위해 좀 더 많은 이들에게 관련 내용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내년에도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적극적으로 안전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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