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소방서는 지난 3일 고현종합시장에서 겨울철 전통시장 화재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겨울철 전통시장 내 화재예방과 자율안전관리에 관한 사항을 협의하며 전통시장 소방시설 전반을 살펴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됐다.
김정호 소방서 예방안전과장은 “전통시장의 특성상 작은 불씨가 대형화재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며 “화재예방을 위해 점포별 자율안전점검, 위험요인 제거 등 전통시장 관계자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김정호 소방서 예방안전과장은 “전통시장의 특성상 작은 불씨가 대형화재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며 “화재예방을 위해 점포별 자율안전점검, 위험요인 제거 등 전통시장 관계자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