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해을 김정호 후보가 3일 ‘친환경 생태도시 조성·탄소중립도시 선도, 더불어 함께 사는 김해 만들기’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속가능한 대한민국과 김해를 위해 자연과 함께 열어가는 공존과 상생의 길을 만들어 나들어 나가겠다”며 “김해를 친환경 생태도시이자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도심하천 생태복원·유휴 도심저수지 수변공원화 △탄소중립 숲 가꾸기·바람길·둘레길·맨발황톳길 조성 △장유화목맑은물순환센터 추가 시설 지하화·체육문화시설 건립 △비정규직·장애인·다문화가정 지원대책 마련 등 4가지다.
김 후보는 “도심 하천의 생태복원과 재해 예방을 위한 제방 보축도하고 수질정화습지, 생태학습장, 산책로도 설치해 도심 속 수변 공원을 만들겠다”며 “국립용지봉자연휴양림 2단계 사업을 추진해 객실을 늘리고, 대통령의 숲길 3단계 사업 및 장유 테마임도 조성사업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장유화목맑은물순환센터 추가 시설 지하화 등 탄소중립 시설을 추진하고, 장유1동 자원순환시설을 현대화해 냄새와 배출가스를 저감하고, 노란봉투법 등 노동3권을 온전히 보장하기 위한 입법을 추진과 산업안전보건법을 ‘모든 일하는 사람들을 보호하는 법체계’로 개편해 특수고용, 플랫폼 노동자 등 취약 노동자를 보호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준언기자
김 후보는 이날 오전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속가능한 대한민국과 김해를 위해 자연과 함께 열어가는 공존과 상생의 길을 만들어 나들어 나가겠다”며 “김해를 친환경 생태도시이자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도심하천 생태복원·유휴 도심저수지 수변공원화 △탄소중립 숲 가꾸기·바람길·둘레길·맨발황톳길 조성 △장유화목맑은물순환센터 추가 시설 지하화·체육문화시설 건립 △비정규직·장애인·다문화가정 지원대책 마련 등 4가지다.
또 “장유화목맑은물순환센터 추가 시설 지하화 등 탄소중립 시설을 추진하고, 장유1동 자원순환시설을 현대화해 냄새와 배출가스를 저감하고, 노란봉투법 등 노동3권을 온전히 보장하기 위한 입법을 추진과 산업안전보건법을 ‘모든 일하는 사람들을 보호하는 법체계’로 개편해 특수고용, 플랫폼 노동자 등 취약 노동자를 보호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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