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9.6(금)9.5(목)9.4(수)9.3(화)9.2(월)8.30(금)8.29(목) 경남 22곳, 어르신체육활동지원 사업 선정 경남체육회는 대한체육회에서 시행한 ‘2024년 어르신체육활동지원 사업’에 도내 22개소가 선정돼 1년간 4000여 만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어르신체육활동지원 사업은 오는 12월까지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체력 측정, 스트레칭 및 요가, 참가 연령대별 선호종목을 선정해 프로그램과 용품, 운영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도내에서는 낙원경로당(창원시), 진주종합사회복지관, 서부노인복지회관(사천시),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 함안노인복지관 등 14개 시·군, 22곳이 선정됐다.김오영 경남체육회장은 “어르 스포츠종합 | 정희성 | 2024-05-22 20:11 전국소체 경남선수 34개 종목 786명 참가 전국소체 경남선수 34개 종목 786명 참가 경남도교육청은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전남 일원에서 열리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육상, 수영 등 34개 종목(초등 21개·중등 34개) 학생 선수 786명과 임원 505명 등 1291명이 출전한다고 21일 밝혔다.대회 참가 학교는 총 237곳으로 각각 초등 119개 학교, 중등 118개 학교다. 선수단 현황은 육상 82명, 축구 63명, 수영 54명, 핸드볼 48명, 배구 47명, 농구 44명, 태권도 35명 순이다. 단 근대 3종과 럭비 종목에는 경남 선수단이 참가하지 않는다.경남교육청 선수단은 상위권 입상을 위해 동계 스포츠종합 | 김성찬 | 2024-05-22 20:11 진주시 고등학교 태권도부 창단 추진위 발대식 진주시 고등학교 태권도부 창단 추진위 발대식 22일 진주시 상평동에 위치한 진주시태권도협회 사무실. 좁은 공간에 경남도태권도협회를 비롯해 진주시태권도협회, 태권도 선수 학부모, 정재욱 경남도의원, 학교 지도자 등 20여 명이 옹기종기 모여 앉았다.이들이 한자리에 모인 이유는 진주지역 고등학교(남녀공학)에 태권도부를 창단하기 위해서다.참석자들은 ‘진주 관내 고등학교 태권도부 창단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가진 후 한목소리로 팀 창단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결코 쉬운 일은 아니지만 빠른 시일 내에 결과물을 도출하기 위해 온 힘을 모으자”고 했다.진주시태권도협회에 따르면 경남에는 12개 스포츠종합 | 정희성 | 2024-05-22 20:11 경남장애인생활체육대회 진주선수단 해단식 경남장애인생활체육대회 진주선수단 해단식 진주시장애인체육회는 22일 MBC컨벤션진주에서 선수, 감독, 장애인체육회 임원 등 진주선수단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7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해단식’을 개최했다.진주선수단은 4월 26일부터 27일까지 밀양시 일원에서 열린 제27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서 25개 종목에 321명이 출전해 금메달 20개, 은메달 16개, 동메달 15개 등 총 51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단체종목 종합우승의 차지했다.이날 해단식에서 4개 종목 다관왕 10명(조정7, 수영1, 탁구1, 파크골프1)은 메달을 받았으며, 진주선수단은 단체종합우 스포츠종합 | 최창민 | 2024-05-22 17:18 양산시리틀야구단, 서진주공공스포츠클럽회장배 야구대회 ‘2연패’ 양산시리틀야구단, 서진주공공스포츠클럽회장배 야구대회 ‘2연패’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진주시 공설운동장 보조구장(야구장)에서 열린 ‘제2회 서진주공공스포츠클럽회장배 리틀야구 초청대회’가 양산시리틀야구단의 우승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양산시리틀야구단은 이번 우승으로 대회 2연패를 달성하며 리틀야구 강자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이번 대회는 서진주공공스포츠클럽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지정스포츠클럽으로 선정된 것을 축하하는 한편 지역 유소년야구 저변 확대와 꿈나무 선수들의 실력 향상 등을 위해 열렸으며 진주시, 거제시, 밀양시, 창원시, 진해구, 김해시, 김해장유, 양산시, 창녕군, 고성군, 스포츠종합 | 정희성 | 2024-05-21 19:11 [전국소년체전 주인공은 나]5. 육상 장재초 박유준·신진초 이태휘 [전국소년체전 주인공은 나]5. 육상 장재초 박유준·신진초 이태휘 “하나 둘…하나 둘.”지난 16일 오후, 진주종합경기장 트랙을 까무잡잡한 피부와 날렵한 몸을 가진 2명의 학생이 함께 뛰고 있었다.진주 장재초등학교 박유준(4년)과 신진초등학교 이태휘(6년)는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목포 등 전남 일원에서 열리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한다.함께 호흡을 맞추면 몸을 푸는 두 학생은 올해 처음으로 전국소년체전에 출전하지만 꼭 메달을 따겠다는 다부진 각오로 훈련에 임했다.남자 초등부 80m(4학년 이하)에 출전하는 박유준은 지난해 육상을 시작했다.학교에서 빠르기로 소문난 그는 학교 대표로 선 스포츠종합 | 정희성 | 2024-05-21 19:1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