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장애인체육회는 22일 MBC컨벤션진주에서 선수, 감독, 장애인체육회 임원 등 진주선수단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7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해단식’을 개최했다.
진주선수단은 4월 26일부터 27일까지 밀양시 일원에서 열린 제27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서 25개 종목에 321명이 출전해 금메달 20개, 은메달 16개, 동메달 15개 등 총 51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단체종목 종합우승의 차지했다.
이날 해단식에서 4개 종목 다관왕 10명(조정7, 수영1, 탁구1, 파크골프1)은 메달을 받았으며, 진주선수단은 단체종합우승기와 트로피를 인수받았다. 이어서 제27회 경상남도장애인체육대회 및 각종행사 영상을 시청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애인체육회 회장(진주시장)은 “진주시를 대표해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단 여러분께 축하와 감사드리며, 장애인 체육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내년에 진주에서 개최하는 제28회 경상남도장애인체육대회 성공적 개최를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희성기자
경남장애인생활체육대회 진주선수단 해단식 모습. 사진=진주시
진주선수단은 4월 26일부터 27일까지 밀양시 일원에서 열린 제27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서 25개 종목에 321명이 출전해 금메달 20개, 은메달 16개, 동메달 15개 등 총 51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단체종목 종합우승의 차지했다.
이날 해단식에서 4개 종목 다관왕 10명(조정7, 수영1, 탁구1, 파크골프1)은 메달을 받았으며, 진주선수단은 단체종합우승기와 트로피를 인수받았다. 이어서 제27회 경상남도장애인체육대회 및 각종행사 영상을 시청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애인체육회 회장(진주시장)은 “진주시를 대표해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단 여러분께 축하와 감사드리며, 장애인 체육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내년에 진주에서 개최하는 제28회 경상남도장애인체육대회 성공적 개최를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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