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04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4.26(금)4.25(목)4.24(수)4.23(화)4.22(월) 대화와 소통만이 답이다 대화와 소통만이 답이다 진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금형(뿌리)산업단지 조성과 관련해 사천시와의 갈등의 골이 깊어져만 가고 있다. 경남도가 간담회를 열어 중재에 나섰지만 양측의 현격한 시각차만 확인했을 뿐이다.진주시는 사천시에서 우려하고 있는 환경오염 문제는 없다는 입장이지만 사천시는 기존 주물공단의 대기오염 문제로 민원이 빗발치고 있는 실정이라며 대책 없는 산단조성 강행을 반대하고 있다.올해 초 사천지역의 일부 시민사회단체에서 시작된 반대 움직임은 지금은 사천시와 시의회, 어촌계, 가두리양식협회, 봉사단체 등으로 확산되고 있다.이같은 반대 기류에 진주시도 지 기자칼럼 | 임명진 | 2013-04-03 00:00 도남관광지 일원 개발 사업 지난 1983년 8월 1일 교통부가 통영시 도남동 647번지 일원에 도남관광지로 지정했고 1997년 1월에는 도남관광지를 포함한 미륵도 일원을 관광특구로 지정한 바 있다. 도남관광지 조성사업은 경남도가 1989년 7월 금호개발을 민자사업자로 선정해 1992년까지 준공하기로 계약을 체결했으나 금호개발에서는 콘도 1동과 스포츠센터, 요트클럽 등 일부만 완료한 채 개발이 중단된 상태다. 그동안 경남도와 통영시는 사업자에게 개발촉구를 수차례 해 왔으며 의회에서도 2007년 1월 15일 임시회 본회의에서 개발촉구 결의안을 채택하는 등 다각적 기자칼럼 | 허평세 | 2013-04-02 00:00 다단계에 청춘을 저당잡히지 마라 다단계에 청춘을 저당잡히지 마라 신학기를 맞아 다단계 판매업자들의 불법행위로 대학생들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24일 공정거래위원회 부산사무소에 따르면 대학생들의 다단계 판매 피해사례로 아르바이트, 병역특례, 취직 등 일자리를 소개해 주겠다고 해서 따라갔다가 다단계 판매교육을 받고 판매원으로 가입한 후 고액의 물건을 구매해 신용불량자로 전락하는 것을 비롯해 본인 의사에 반한 교육·합숙 강요, 학자금 대출명목으로 사채업자를 통해 물건 구입비 마련, 신용카드 사용 후 미결제로 신용불량자 전락 등 다양하다. 이에 따라 공정위 부산사무소는 대학생들의 불법 다단계 피해예방과 기자칼럼 | 정원경 | 2013-04-01 00:00 격렬함보다는 따뜻한 4월이 되기를 격렬함보다는 따뜻한 4월이 되기를 진주의료원이 최근 휴·폐업 문제로 종사자들은 물론 시민들과 환자 등 관련자들의 반발로 뒤숭숭하다. 진주의료원에서 근무하던 직원들은 파업을 불사하며 강경투쟁으로 맞서고 폐업이 능사가 아니라며 삭발까지 감행하며 반발하고 있다.103년의 역사를 지닌 진주의료원 폐업이 알려지면서 지역사회단체는 물론 노동계와 정계까지 파문은 일파만파로 확산되고 있다. 진주의료원 노조 등 관련단체는 공공의료의 경영 정상화와 합리적인 대책마련을 촉구했는데도 경남도가 폐업을 결정하고 설득력과 명분도 없고 의료공공성을 포기했다고 비난하며 관련기관 앞에서 농성을 벌 기자칼럼 | 황용인 | 2013-03-28 00:00 라이벌전이 야구팬을 모은다 라이벌전이 야구팬을 모은다 프로야구의 계절이 돌아온다. 오는 30일 대망의 2013 프로야구가 개막해 겨우내 야구에 굶주렸던 팬들 곁으로 찾아간다.특히 올해는 아홉번째 심장 제 9구단 NC다이노스가 1군 무대에 진입해 경남·창원·마산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NC는 모든 관심이 집중됐던 21, 22일 경기에서 롯데에게 막내구단의 매운 맛을 보여주며 만만치 않은 전력을 과시했다. 당사자들은 부담스러워했지만 팬들과 언론 모두 승리를 향한 두 팀을 열정에 ‘라이벌’이라는 이름을 붙였다.그동안 라이벌전은 숱한 화제를 뿌리며 야구인기에 견인차 역할을 했다.2 기자칼럼 | 박성민 | 2013-03-27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0110210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