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04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5.2(목)5.1(수)4.30(화)4.29(월)4.26(금)4.25(목)4.24(수) 국민연금, 제발 마음 놓고 좀 냅시다 매월 월급 명세서를 받으면 이것저것 세금 때문에 눈이 한번 질끔 감긴다. 한달 동안 아등바등 일해서 번 돈인데 막상 세금으로 내려고 하니 아까운 생각도 든다. 하지만 국민의 4대 의무 중에는 납세의 의무도 포함돼 있으니 군소리 한번 안하고 납세의무를 다하고 있다. 하지만 세금이 아깝다고 생각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는 현실이다.월급 명세서에 찍힌 세금 중 특히 아깝다고 생각하는 것은 국민연금이다. 의료보험이야 일년에 몇번씩 병원 갈 일이 있으니 아깝다는 생각이 덜 들지만 국민연금은 몇십년 뒤에 받을 돈이라는 생각 때문인지 특히 아쉽 기자칼럼 | 오태인 | 2013-04-04 00:00 '기초 선거' 무공천 공염불되어선 안된다 새누리당이 4·24 재·보선 기초자치단체장과 기초의원에 대해 ‘조건부 무공천’키로 해 ‘기초 선거’ 공천문제가 내년도 6월 지방선거에서도 현실화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박근혜 대통령은 18대 대선 때 “지방이 중앙정치에 예속되는 폐해를 줄이겠다”면서 기초선거 후보자의 정당공천 폐지 등을 담은 정치 쇄신안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도 최근 내년 6월 치러지는 지방선거 이전까지 기초선거 정당공천제를 폐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새누리당은 4·24 재·보선 기초선거에 대한 공천문제를 놓고 일부 기자칼럼 | 김응삼 | 2013-04-03 00:00 대화와 소통만이 답이다 대화와 소통만이 답이다 진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금형(뿌리)산업단지 조성과 관련해 사천시와의 갈등의 골이 깊어져만 가고 있다. 경남도가 간담회를 열어 중재에 나섰지만 양측의 현격한 시각차만 확인했을 뿐이다.진주시는 사천시에서 우려하고 있는 환경오염 문제는 없다는 입장이지만 사천시는 기존 주물공단의 대기오염 문제로 민원이 빗발치고 있는 실정이라며 대책 없는 산단조성 강행을 반대하고 있다.올해 초 사천지역의 일부 시민사회단체에서 시작된 반대 움직임은 지금은 사천시와 시의회, 어촌계, 가두리양식협회, 봉사단체 등으로 확산되고 있다.이같은 반대 기류에 진주시도 지 기자칼럼 | 임명진 | 2013-04-03 00:00 도남관광지 일원 개발 사업 지난 1983년 8월 1일 교통부가 통영시 도남동 647번지 일원에 도남관광지로 지정했고 1997년 1월에는 도남관광지를 포함한 미륵도 일원을 관광특구로 지정한 바 있다. 도남관광지 조성사업은 경남도가 1989년 7월 금호개발을 민자사업자로 선정해 1992년까지 준공하기로 계약을 체결했으나 금호개발에서는 콘도 1동과 스포츠센터, 요트클럽 등 일부만 완료한 채 개발이 중단된 상태다. 그동안 경남도와 통영시는 사업자에게 개발촉구를 수차례 해 왔으며 의회에서도 2007년 1월 15일 임시회 본회의에서 개발촉구 결의안을 채택하는 등 다각적 기자칼럼 | 허평세 | 2013-04-02 00:00 다단계에 청춘을 저당잡히지 마라 다단계에 청춘을 저당잡히지 마라 신학기를 맞아 다단계 판매업자들의 불법행위로 대학생들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24일 공정거래위원회 부산사무소에 따르면 대학생들의 다단계 판매 피해사례로 아르바이트, 병역특례, 취직 등 일자리를 소개해 주겠다고 해서 따라갔다가 다단계 판매교육을 받고 판매원으로 가입한 후 고액의 물건을 구매해 신용불량자로 전락하는 것을 비롯해 본인 의사에 반한 교육·합숙 강요, 학자금 대출명목으로 사채업자를 통해 물건 구입비 마련, 신용카드 사용 후 미결제로 신용불량자 전락 등 다양하다. 이에 따라 공정위 부산사무소는 대학생들의 불법 다단계 피해예방과 기자칼럼 | 정원경 | 2013-04-01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0110210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