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2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6.5(금)6.4(목)6.3(수)6.2(화)6.1(월)5.29(금)5.28(목)5.27(수) 진주 남강유등축제는 셔틀버스와 함께 진주 남강유등축제는 셔틀버스와 함께 내달 1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남강유등축제 기간 진주 도심의 교통체증에 대비해 진주시가 특별 교통대책을 마련했다.축제기간 진주교, 천수교 등 주요 구간은 버스와 택시를 제외한 모든 차량 통행이 금지된다.외지에서 오는 관광객들을 위해 도심 외곽에 임시주차장 15곳을 확보하고, 무료 셔틀버스를 7분 간격으로 운행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셔틀버스 회차지를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축제장인 진주성 앞으로 바꿔 관광객들이 편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임시주차장은 어디있나= 진주시는 외지에서 오는 관광객을 고려해 임시 주차장을 총 15 문화기획 | 박철홍 | 2016-09-28 15:14 [박물관 탐방기] 함양박물관 [박물관 탐방기] 함양박물관 함양을 찾으면 우리의 유구한 역사와 민속 문화를 찾아 볼 수 있다. 선사시대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유물이 발굴된 지역이 바로 함양이기 때문이다.특히 요산요수의 물과 바람을 간직하고 있는 함양은 천년의 숨결을 간직한 상림,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잠정등록된 사적 제499호 함양 남계서원, 명승 제86호 함양 화림동 거연정 일원을 포함한 누정문화 등 천혜의 자연을 배경으로 그 속에 옛 선현들의 지혜와 고고한 선비정신이 깃들어 있는 곳이다.이런 함양의 과거와 현재를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곳이 바로 함양박물관이다.함양박물관은 문화기획 | 김영훈 | 2016-09-26 14:32 진주남강유등축제 알고 즐기자 진주남강유등축제 알고 즐기자 10월 진주는 축제의 달이다.1일부터 16일까지 남강유등축제가 열리고 3일부터 10일까지는 지방종합예술제의 효시로 불리는 개천예술제가 열린다. 유등축제 기간 경남문화예술회관과 남강둔치 일원에서는 코리아드라마 페스티벌이 펼쳐진다.유등축제의 백미인 수상 불꽃놀이는 1일과 3일, 10일 오후 8시 즐길 수 있다. 올해는 진주교와 천수교 인도에 가림막을 없애고 앵두등(앵두처럼 생긴 작은 등)을 터널식으로 조성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남강 수상에는 한국의 등, 세계풍물등이 전시되고 신안동 음악분수대에는 만화캐릭터 등과 중국시안 특별구역 문화기획 | 박철홍 | 2016-09-13 15:43 [박물관 탐방기] 고성박물관 [박물관 탐방기] 고성박물관 고성은 공룡발자국과 공룡엑스포 등으로 공룡과 관련해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고장이다. 과거 삼국시대에 역시 소가야의 도읍지로 서부경남에서는 해안의 중심 도시로 그 명성이 자자했다.고성이란 이름은 중국 역사서인 삼국지 위서 동이전에서 변진고 자미동국이라는 이름으로 역사에 처음 등장하게 된다. 특히 삼국유사 오가야조에서 소가야국의 도읍으로 언급되면서 소가야라는 이름을 가지게 된 고성은 통일신라시대에 고자군에서 고성으로 개칭되고 조선시대 후기에 이르기까지 고성, 통영, 거제를 아우르는 서부경남지역의 중심 도시로 번영을 누리게 된 문화기획 | 김영훈 | 2016-08-15 15:3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