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2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5.2(목)5.1(수)4.30(화)4.29(월)4.26(금)4.25(목)4.24(수) [현장칼럼] ‘수리온’ 구매에 왜 소극적인가문병기(사천취재부장) [현장칼럼] ‘수리온’ 구매에 왜 소극적인가문병기(사천취재부장) 대한민국 하늘에 국산 비행기들이 날아다니고 있다. 불과 10여년 전만해도 상상도 못했을 일이다. 미국 등 항공선진국들은 동경의 대상일 뿐, 결코 오르지 못할 나무로만 생각했다.하지만 그 꿈이 현실이 됐다. 우리 기술로, 우리 손으로 만든 초음속 비행기가 하늘을 날고, 그 비행기들이 수출로 이어지고 있다. 항공산업 발전을 염원하는 국민들의 간절한 바램이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꿔 놓았으며, 그 중심에 KAI가 있다. KAI는 국산훈련기 KT-1을 비롯해 초음속 고등훈련기 T-50, 다목적 헬기 수리온 등 단기간에 엄청난 일들을 해냈다. 기자칼럼 | 문병기 | 2017-07-04 15:34 [현장칼럼] 경남혁신도시와 영천강 유튜브를 검색하면 일반인들이 강에서 기발한 방법으로 각종 물고기를 잡는 장면이 나온다. 물축꾸리라는 예명의 주인공은 주말에 강과 바다로 나가 통발과 낚싯대를 이용해 대물장어나 2m에 가까운 초어를 잡는 장면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올린다. 도구는 낚시, 통발뿐만 아니라 페트병이나 나무토막, 된장, 돼지비계 등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이용하면서도 큰 장어나 게, 가자미 등 물고기를 잡아낸다.이들이 큰 물고기를 잡는 영상을 보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그 상황에 빠져들어 ‘해보고 싶다’는 호기심이 생긴다.산촌에 살면서 이런 경험을 기자칼럼 | 최창민 | 2017-06-29 08:53 [현장칼럼] 굴 생산에 따른 위생 관리의 문제점 통영을 비롯한 남해안 일대 청정해역은 국내 최대 생산량을 자랑하는 굴 양식산업이 크게 발달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일본과 미국 등 다양한 해외시장 판로도 개척돼 수출업계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앞으로도 세계시장을 향해 판로를 확보해 나가는 등 지역의 가장 큰 효자종목이 됐다.특히 통영지역 본격적인 굴 박신 계절의 경우 2만2000여 명이 넘는 종사자가 단 수개월 동안 1인당 연간 2000만~3000만 원씩 고수익을 올려 생계유지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도움을 주는 등 고용창출 효과가 굴 양식산업만큼 큰 효과를 거두는 기자칼럼 | 허평세 | 2017-06-21 09:03 [현장칼럼] 사천바다케이블카, 조선소 방치하고 개통해도 되나 사천시 관광산업 육성과 불가분의 관계에 있는 ‘향촌2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제자리 걸음하면서 사천바다케이블카에도 비상등이 켜졌다. 한려수도를 가로질러 운행하는 사천바다케이블카에 있어 ‘청정해역 조망권’은 사업의 성패를 가를 만큼 대단히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이다. ‘향촌2 일반산단 조성사업’은 사천시 해안의 미관을 해치는 주범으로 지적받고 있는 소규모 수리조선소를 도시 외곽에 집적화하는 것으로 사천시 쓰레기매립장 인근 사등동 산34번지 앞 공유수면 6만8661㎡을 매립해 산업단지 6만2153㎡와 진입도로 6508㎡ 규모로 조성하는 기자칼럼 | 이웅재 | 2017-06-06 14:0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