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2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1.15(금)1.14(목)1.13(수)1.12(화)1.11(월)1.8(금)1.7(목) [박물관 탐방기] 함양박물관 [박물관 탐방기] 함양박물관 함양을 찾으면 우리의 유구한 역사와 민속 문화를 찾아 볼 수 있다. 선사시대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유물이 발굴된 지역이 바로 함양이기 때문이다.특히 요산요수의 물과 바람을 간직하고 있는 함양은 천년의 숨결을 간직한 상림,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잠정등록된 사적 제499호 함양 남계서원, 명승 제86호 함양 화림동 거연정 일원을 포함한 누정문화 등 천혜의 자연을 배경으로 그 속에 옛 선현들의 지혜와 고고한 선비정신이 깃들어 있는 곳이다.이런 함양의 과거와 현재를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곳이 바로 함양박물관이다.함양박물관은 문화기획 | 김영훈 | 2016-09-26 14:32 진주남강유등축제 알고 즐기자 진주남강유등축제 알고 즐기자 10월 진주는 축제의 달이다.1일부터 16일까지 남강유등축제가 열리고 3일부터 10일까지는 지방종합예술제의 효시로 불리는 개천예술제가 열린다. 유등축제 기간 경남문화예술회관과 남강둔치 일원에서는 코리아드라마 페스티벌이 펼쳐진다.유등축제의 백미인 수상 불꽃놀이는 1일과 3일, 10일 오후 8시 즐길 수 있다. 올해는 진주교와 천수교 인도에 가림막을 없애고 앵두등(앵두처럼 생긴 작은 등)을 터널식으로 조성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남강 수상에는 한국의 등, 세계풍물등이 전시되고 신안동 음악분수대에는 만화캐릭터 등과 중국시안 특별구역 문화기획 | 박철홍 | 2016-09-13 15:43 [박물관 탐방기] 고성박물관 [박물관 탐방기] 고성박물관 고성은 공룡발자국과 공룡엑스포 등으로 공룡과 관련해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고장이다. 과거 삼국시대에 역시 소가야의 도읍지로 서부경남에서는 해안의 중심 도시로 그 명성이 자자했다.고성이란 이름은 중국 역사서인 삼국지 위서 동이전에서 변진고 자미동국이라는 이름으로 역사에 처음 등장하게 된다. 특히 삼국유사 오가야조에서 소가야국의 도읍으로 언급되면서 소가야라는 이름을 가지게 된 고성은 통일신라시대에 고자군에서 고성으로 개칭되고 조선시대 후기에 이르기까지 고성, 통영, 거제를 아우르는 서부경남지역의 중심 도시로 번영을 누리게 된 문화기획 | 김영훈 | 2016-08-15 15:34 [박물관 탐방기] 함안박물관 [박물관 탐방기] 함안박물관 고대 아라가야의 도읍이었던 함안은 당시 독자적인 국가를 성립해 삼국과 당당히 경쟁하고 그들만의 문화를 통해 아라가야의 문화를 꽃 피운 곳이다. 또 통일신라와 고려시대, 조선시대를 이어오면서 불교문화, 유교문화 등을 접목시켜 다양한 문화를 맛 볼 수 있는 곳이 바로 함안이다.이처럼 함안은 유구한 역사 동안 특유의 전통문화를 형성하고 간직해 온 곳으로 ‘함안박물관’을 찾으면 그 당시의 모습들을 통해 조상들의 얼을 느끼고 배울 수 있다.함안박물관을 찾으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이 바로 외형이다. 박물관 중심에는 하나의 탑이 우뚝 솟아 문화기획 | 김영훈 | 2016-07-18 13:10 [박물관 탐방기] 창원시립마산박물관 [박물관 탐방기] 창원시립마산박물관 지난 2010년 7월 마산, 창원, 진해가 통합돼 통합 창원시 시대가 열렸다. 이로 인해 옛 마산은 ‘창원시 마산합포구’, ‘창원시 마산회원구’로 불러지고 있지만 ‘마산’은 점점 우리 기억 속에 잊혀져 가고 있다.하지만 옛 마산은 1970년대 생산 및 수출의 중심지 ‘마산수출자유지역’으로 대한민국의 경제를 이끌었고 3·15운동 등 민주화 운동을 펼치는 등 대한민국의 역사와 함께 해 온 곳으로 아직도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많다.창원시립마산박물관(이하 마산박물관)은 이런 그리움을 달래기에 충분한 곳이다.마산박물관은 공립 박물관으로 옛 ‘ 문화기획 | 김영훈 | 2016-06-20 15:06 [박물관 탐방기] 통영시립박물관 [박물관 탐방기] 통영시립박물관 1만여 년 전 신석기시대. 통영의 자그만한 섬에 사람들이 살고 있었다. 이들은 섬과 섬을 이어주는 바다를 통해 꾸준한 교류를 해 왔다. 통영의 역사와 문화는 이처럼 섬과 바다로 이어져 있다. 그래서인지 통영 곳곳에는 신석기시대부터의 유물이 많아 이들의 발자취를 상세하게 엿볼 수 있다.또 통영 한산도에는 통제영이 설치된 이후 남쪽 바다를 지키는 중심지로 확실히 자리매김하면서 호국영정들의 숨결도 느낄 수 있다.통영시립박물관은 이러한 통영의 다양한 역사들을 한 눈에 볼 수 있게 자료를 모아 역사의 산교육장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통영시 문화기획 | 김영훈 | 2016-05-30 15:3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