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72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8.2(월)7.30(금)7.29(목)7.28(수)7.27(화)7.26(월) 치매관리 시급하다 지난 5월 2일 보건복지부가 ‘2012년 치매 유병률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놀랍게도 우리나라 치매유병률은 9.18%로 65세 이상 노인 가운데 약 54만1000명 정도가 치매를 앓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치매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은 ‘인지장애’ 단계인 노인은 무려 4명중 한명일 정도로 심각하다는 것이다. 이 같은 추세라면 치매인구는 2024년에는 100만 명이 넘고, 2041년에는 2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추정되었다.▶국립중앙치매센터에 의하면 치매환자 한사람을 돌보는데 연간 1968만원이 들어간다고 한다. 총치매 환자수로 계 천왕봉 | 경남일보 | 2013-05-09 00:00 세계 5대 건강식품 사회적으로 건전한 사람이 신체적으로도 건강하다면 이를 금상첨화라 할 것이다. 사천 출신으로 광복 이후 현해탄을 건너가 기업인으로 크게 성공한 한창우 회장은 고향을 위해 기여하는 바 적지 않으면서 신체적으로도 건강하다. 1931년생으로 83세의 나이에도 청년다운 면모를 유지하고 있다. 안경을 쓰지 않고 신문을 읽는데 귀도 밝다. 머리도 검다. 비결을 물었더니 젊었을 때부터 5대 건강식품으로 식생활을 유지해 왔다고 하였다. ▶흔히 렌틸콩, 김치, 올리브유, 낫또, 요구르트를 세계 5대 건강식품이라고 한다. 렌틸콩은 인도나 네팔 등지에서 천왕봉 | 경남일보 | 2013-05-08 00:00 달도 차면 기울고, 욕심 과하면 탈난다 ‘장지갑 빵회장’의 롯데호텔 현관 지배인 폭행, 포스코에너지 ‘라면상무’의 기내 여승무원 폭행, 남양유업의 영업사원이 대리점주에게 욕설과 폭언으로 물의를 일으킨 것은 아직도 우월적 의식이 남아 있다는 증거다. 돈이면 다 된다는 의식의 논리를 가지고 마치 권력을 가진 왕인 양 행세하며 횡포를 부리는 사람도 있다. 돈이 많다는 의식으로 사람들을 업신여기다가 큰코다친 꼴이 됐다. ‘라면상무’는 “라면을 끓여 와라! 맛이 짜다 맵다” 등 불만을 터뜨리다 폭행했고, 주차문제로 ‘빵회장’은 “너 이리 와봐. 네가 뭔데 차를 빼라 마라야” 하면 천왕봉 | 경남일보 | 2013-05-07 00:00 다시 돌아온 ‘숭례문’ 지난 2008년 2월 화재로 소실된 숭례문이 기나 긴 복구사업을 마치고 지난 4일 마침내 국민의 품으로 돌아왔다. 박근혜 대통령까지 참석한 가운데 이날 숭례문과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숭례문 복구 기념식’을 지켜본 국민들은 다시 한번 우리 문화재의 소중함을 느꼈을 것이다. ▶숭례문은 일제시대와 한국전쟁 등의 시련 속에서도 지난 600년 서울을 지켜온 국보1호이다. 그런 숭례문이 비극적인 사고로 우리에게 모습을 감춘지 5년3개월 만에 다시 국민 앞에 그 위용을 드러냈다. 조선시대 건립 당시 모습 그대로 복원됐다. 지붕의 가장 높은 용 천왕봉 | 강동현 | 2013-05-06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3113213313413513613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