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78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7.20(월)7.17(금)7.16(목)7.15(수)7.14(화)7.13(월) 늘어선 바위 기둥을 따라 신비로운 산행 늘어선 바위 기둥을 따라 신비로운 산행 ▲주상절리대를 형성하고 있는 서석대 일부와 수림 반듯하게 잘린 다각형의 돌기둥이 하늘을 찌를 듯이 솟구쳐 있다. 마치 고대 그리스 신전의 기둥 같기도 하고, 인류 외 것의 거석문화(?)일부를 옮겨다 놓은 것 같기도 하다.왜 이 거대한 바위가 인위적으로 칼이나 도구를 이용해 두부자른 것처럼 반듯하게 잘려 서 있는 것일까. 도대체 이 돌기둥을 누가 만들어 세울 수 있을까. 천상의 석공이 아니면 이런 광경을 만들 이가 없지 않겠나. 필시 그럴 것이다.돌기둥의 벽 앞에 서면 경이로운 자연의 이치에 놀라고 다가갈수록 감탄사가 나온다. 그러다 명산 플러스 | 최창민 | 2013-06-07 00:00 자치단체장 관용차 이대로 괜찮나 자치단체장 관용차 이대로 괜찮나<4 끝> 최근 관용차를 2000cc 중형차로 바꾼 김충석 전남 여수시장이 차량에 탑승해 취재진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오태인기자 1년 내내 여수바다를 상징한다는 파란색 쟈켓만 고집하는 괴짜 김충석(73)시장. 청와대 만찬뿐만 아니라 해외출장에서도 여수시 캐치프레이즈가 새겨진 파란색 옷을 포기하지 않는 그는 여수홍보맨으로 유명하다. 김시장은 지난달 15일 관용차를 체어맨(2800cc)에서 쏘나타 하이브리드(2000cc)로 바꾸면서 또 한번 괴짜 행보를 이어갔다. 특히 그의 새 관용차 뒷면 유리창에는 여수시 관용차임을 알 수 있는 스티커까지 탐사보도 | 강진성 | 2013-06-07 00:00 개비리길 따라 '엄마 손맛' 찾아서 개비리길 따라 '엄마 손맛' 찾아서 고향보리밥 창녕군은 얼마 전 (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가 주관한 ‘제2회 친환경도시 대상, 에코시티’에서 ‘녹색성장 도시 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이는 친환경적인 성장개발 정책을 수립하고 녹색성장 모델을 가장 효과적으로 수행한 점을 인정받아 녹색성장 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고 볼 수 있다. 이런 창녕은 경남지역을 통과하는 낙동강(105km) 중 절반 이상인 60km가 지나가는 곳으로 볼거리가 많다. 그 중 남지읍 용산에서 창아지나루터로 이어지는 남지개비리길은 옛날 영아지마을의 어느 집에서 키우던 개가 남지 용산마을로 팔 맛이 있는 여행 | 경남일보 | 2013-06-06 00:00 [호국보훈의 달 특별기획]정전 60주년, DMZ를 가다 [호국보훈의 달 특별기획]정전 60주년, DMZ를 가다 ▲총성이 멎은 지 60년이 지났음에도 인간의 접근을 허락하지 않는 DMZ. 철조망 앞에 오롯하게 핀 민들레 꽃은 60년 전 인간의 탐욕으로 인해 발생한 동족상잔의 비극을 알고 있을까. 이은수기자 올해는 남과 북 사이에 정전협정을 맺은 지 60주년이 되는 해다. 1950년 6·25전쟁 발발 3년이 지난 1953년 7월 27일 한반도에 정전협정이 체결됨에 따라 남과 북은 2km씩 후퇴했다. 전쟁의 피비린내가 나는 그곳에는 비무장지대(Demilitarized Zone·DMZ)가 조성됐다. 그후 60년의 세월이 지났다. 호국보훈의 달 6월 기획/특집 | 이은수 | 2013-06-06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31132133134135136137138139140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