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0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5.24(금)5.23(목)5.22(수)5.21(화)5.20(월)5.17(금)5.16(목) 강희근 교수의 慶南文壇, 그 뒤안길(375) 강희근 교수의 慶南文壇, 그 뒤안길(375) 경남문단의 최근 발표된 수필집들이 부쩍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거제대학 강돈묵 교수의 수필집 ‘1500m’가 그 중 하나이다. 강교수는 수필 평론집 ‘낯설게 보기와 낯설게 하기’를 동시에 출간하면서 그가 수필과 수필평론을 동시에 하는 사람으로서 위상을 드러내주고 있다.우리나라 수필계는 그동안 본격문학의 자리로 올라선 바 있지만 비평의 부재로 옥석 구별이 잘 되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 사실이었다. 그런 의미에서 강돈묵 교수의 비평은 제값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보인다. ‘1500m’에는 ‘별똥별’ 등 45편이 실려 있는데 첫 자리에 있 경남문단, 그 뒤안길 | 경남일보 | 2016-03-10 16:19 강희근 교수의 慶南文壇, 그 뒤안길(374) 강희근 교수의 慶南文壇, 그 뒤안길(374) 소설가 임종욱이 남해에 내려와 거주하면서 쓴 소설집 ‘남해, 바다가 준 선물’에서 지난번엔 표제소설 을 읽었다. 오늘은 ‘남해국제탈공연예술촌에서’라는 부제로 실린 단편 을 읽기로 한다.참고로 남해국제탈공연예술촌을 소개해 본다. 경남 남해군 이동면 초음리 장평저수지를 조금 더 간 곳에 있다. 2008년 5월 지하1층 지상 2층의 규모로 개관했다. 예술창작 및 연구를 돕기 위해 폐교된 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하여 문을 연 전시관과 도서관, 실험극장을 갖춘 살아 있는 다목적 공간이다. 동국대학교 연극영 경남문단, 그 뒤안길 | 경남일보 | 2016-03-03 11:39 강희근 교수의 慶南文壇, 그 뒤안길(373) 남해에 들어와 살고 있는 소설가 임종욱이 최근 단편집 ‘남해, 바다가 준 선물’을 묶어내었다. 남해 경승지를 배경으로 씌어진 소설을 선보였는데 ‘바다가 준 선물’(물건항), ‘눈물의 이별여행’(다랭이논), ‘유배귀신이 나타났다’(유배문학관), ‘어떤 자원봉사’(망운산), 등 26편 단편이 실려 있다.임종욱은 1962년 경북 예천에서 태어나 동국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운곡 원천석의 시문학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저서에 ‘고려시대 문학의 연구’, ‘한국한문학의 이론과 양상’, ‘우리 고승들의 선시 세계’, ‘여말선 경남문단, 그 뒤안길 | 경남일보 | 2016-02-18 11:0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