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22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5.28(화)5.27(월)5.24(금)5.23(목)5.22(수)5.21(화)5.20(월) 경찰에 욕한 40대 징역형 창원지법 제4형사단독 최희영 판사는 경찰관에게 욕설하고 지구대 기물을 파손해 모욕 및 공용물건 손상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모(46)씨에게 징역 6월,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21일 밝혔다.재판부는 “공무를 집행하는 경찰관에게 입에 담지 못할 욕설을 해 모욕의 정도가 가볍지 않고 이전에도 폭력과 공무집행방해 전력이 있어 징역형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A 씨는 지난 1월 창원서부경찰서 소속 지구대에 연행된 뒤 수갑을 채웠다는 이유로 조사실 칸막이를 부수고 경찰관에게 욕설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사건/사고 | 박철홍 | 2013-07-22 00:00 도로에 1m짜리 구멍이 ‘아찔’ 도로에 1m짜리 구멍이 ‘아찔’ 18일 오후 4시께 진주시 상대동 학생실내수영장 옆 4차선 도로(뒤벼리에서 상평동 방향 2차선) 2차로에서 지름 1m, 깊이 1m 정도의 구멍이 뚫리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다행히 목격자들의 재빠른 신고와 시의 발 빠른 대처로 우려했던 차량 사고 등은 발생하지 않았다.신고가 접수되기 시작한 시간은 이 날 오후 4시께. 10분 동안 ‘도로에 구멍이 났다’는 전화 5통이 시 해당 부서로 걸려왔다.신고를 받은 시는 복구반과 조사반을 긴급 투입했고 복구 및 조사에 들어갔다. 차량을 통제하고 포클레인 등 장비를 동원해 도로위 구멍 뚫린 현 사건/사고 | 정희성 | 2013-07-19 00:00 고성수협 직원 고객예탁금 12억 횡령 고성수협 직원이 고객이 예탁한 정기적금을 무단 해지해 돌려막는 방법으로 수십 차례에 걸쳐 총 12억여 원을 횡령한 혐의로 경찰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18일 고성경찰서와 수협에 따르면 C(26·여)씨는 지난 2011년 5월부터 고객이 예탁한 정기예금 5000만 원을 무단으로 해지, 횡령한 후 또 다른 고객예탁금을 해지해 돌려막는 수법으로 50~60차례에 걸쳐 전체 12억여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 같은 C씨의 불법행위가 2년 가까이 지속되어 오다 지난 3월께 수협중앙회 자체 전산감사에서 적발됐다.한편 C씨가 횡령한 전체 누적 사건/사고 | 김철수 | 2013-07-19 00:00 10대 동창 3명, 휴가비 마련하려 차 훔쳐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을 훔치거나 차안에 있는 물품 등을 상습적으로 턴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17일 진주경찰서는 휴가비를 마련하기 위해 A(18)씨 등 고교 동창 3명을 차량과 네비게이션 등을 훔친 혐의로 검거했다고 밝혔다. 올해 같은 고등학교를 졸업한 이들은 지난 12일 새벽 2시께 진주시 주약동의 주택가에 주차된 차량의 문을 열고 조수석에 있던 사물함 열쇠를 발견, 차량을 몰고 그대로 달아났다. 당시 이 차량은 문을 잠그지 않은 상태였다.이들은 이처럼 진주·산청지역에서 문이 잠겨 있지 않는 차량만을 노려 차량 2대와 블랙박 사건/사고 | 강진성 | 2013-07-18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6116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