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52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5.2(목)5.1(수)4.30(화)4.29(월)4.26(금)4.25(목)4.24(수) 도의회 ‘수리온 우선구매 건의안’ 상임위 통과 경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 부위원장 박정열 의원(자유한국당·사천 1)과 도의회 의장인 박동식의원(자유한국당·사천 2)이 공동 발의한 ‘국산헬기 우선구매 대정부 건의안’이 19일 경제환경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건의안은 정부가 항공우주분야 정책 확대와 국산상품 우선 구매 및 수출지원에 적극 나서고, 정부 각 부처는 물론 지방자치단체부터 각종 헬기 구매 시 다목적 국산헬기인 수리온이 우선 구매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담았다. 또 수리온이 배제된 현재 중앙 119구조본부의 헬기입찰을 즉각 중단하고, 전국 소방본부 등의 입찰구매조건에서 수리온 의회소식 | 김순철 | 2017-06-19 15:29 밀양시의회 바른정당 의원 탈당사태 이어지나 밀양시의회 바른정당 의원 탈당사태 이어지나 밀양시의회 바른정당 소속 김상득(다선거구) 의원이 지난 16일 경남도당에 탈당계를 제출했다. 바른정당에 입당한 후 5개월 만에 탈당이 감행된 것이다.김 의원의 이번 탈당은 내년 지방선거를 겨냥해 자유한국당 입당을 염두해 둔 것으로 해석된다. 이에 따라 바른정당 소속 박필호(가선거구)·최남기(나선거구)·조인종·정정규(마선거구) 의원 등 4명의 거취도 주목된다.김 의원은 19일 탈당과 관련해 “바른정당 소속 의원들과 의논했지만, 각자 판단하기로 했다”며 “그동안 마음에 짐이 있었다. 오래 전부터 고민했고 탈당계를 제출해 마음이 후련하다 의회소식 | 양철우 | 2017-06-19 14:57 거창국제연극제 놓고 군의원-담당과장 설전 거창군 행정사무감사에서 안일한 군 행정 업무가 도마위에 오르면서 군의회로부터 질타가 쏟아졌다. 또 거창국제연극제 개최와 관련해 군 의원과 담당과장이 설전을 벌였다.지난 16일 열린 항노화산업과 행정사무감사에서 권재경(자유한국당) 의원은 “거창이 생산량과 약성 등이 훨씬 우수한데도 산양삼은 함양에, 약초는 산청에 뺏겼다”며 “산청은 한방엑스포까지 했고, 산양삼은 함양이라는 인식을 갖고 있는데, 이제 그것을 깨기 힘들어졌다”고 질타했다.이에 이규석 항노화산업과장은 “출발이 늦었다고 생각하지만, 인근 지역보다 약성도 좋고 면적도 넓어 조 의회소식 | 이용구 | 2017-06-18 12:57 '진주시체육회관, 폐쇄할만큼 심각한가?' 지난 16일 열린 행정사무감사에는 지난 3월 안전진단 결과 심각한 문제가 드러나 폐쇄된 진주시체육회관의 자료제출 여부를 놓고 구자경 의원과 진주시 공무원간에 공방이 벌어졌다.‘체육회관을 폐쇄할 만큼 심각한 문제가 있는지 의문’이라는 구의원의 주장과 ‘2014년 C등급 판정 등 세차례 안전진단 결과 문제를 발견했다’는 시측 주장이 맞섰다.이날 시민생활지원센터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 복지산업위원회 구자경 의원은 “폐쇄된 체육회관에 아직 2곳의 영업장이 영업을 하고 있다. 이들이 정말 체육회관이 폐쇄를 해야 될 만큼 안전에 심각한 문제가 의회소식 | 정희성 | 2017-06-18 12:24 고성군의회 AI 통제 초소 찾아 직원들 격려 고성군의회 AI 통제 초소 찾아 직원들 격려 고성군의회(의장 황보길)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지난 16일 관내 AI 통제 초소를 방문해 비상근무 중인 직원들의 격려했다.이날 군의원들은 AI 확산 방지를 위해 운영되고 있는 8개 초소를 모두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또한 관계 공무원에게 지속적인 방역 소독을 추진하고 발생 농가 잔존물 처리와 발생 농장 출입구 생석회 도포 및 주변 정리에 만전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황보길 의장은 “조속한 시간 내에 AI가 종식 될 수 있도록 방역 소독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김철수기자 chul@g 의회소식 | 김철수 | 2017-06-18 10:29 “양산 공공공지에 도로 개설 문제 있어” “양산 공공공지에 도로 개설 문제 있어” 양산지역 공공공지를 도로로 만드는 불법행위에 대한 지적이 제기됐다.양산시의회 서진부 의원은 최근 도시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법령을 위반해 가면서 물금 경민아파트에서 주공2차아파트에 이르는 길이 460m, 폭 8~15m의 공공공지를 도로로 만든 것에 대해 지적했다.서 의원은 “사업 목적이 타당해도 양산시가 총 공사비 46억원을 투입해 녹지공간을 조성해야 하는 공공공지에 아스팔트를 깔아 도로를 개설한 것은 도시, 군계획시설의 결정, 구조 및 설치기준에 관한 규칙 제61조에 반한다”고 말했다.이에 시 관계자는 “공공공지를 도로로 만들 의회소식 | 손인준 | 2017-06-18 07:4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7117217317417517617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