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7,62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6.22(금)6.21(목)6.20(수)6.19(화)6.18(월)6.15(금)6.14(목)6.13(수) 삼성전자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대 연다" 삼성전자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대 연다" 별도의 충전 케이블 없이 스마트폰을 책상이나 자동차 콘솔에 올려놓기만 해도 충전할 수 있는 시대가 곧 열린다.삼성전자는 퀄컴, SK텔레콤 등 통신업계 선도업체들과 스마트기기 무선충전 연합인 'A4WP(Alliance for Wireless Power)'를 설립한다고 8일 밝혔다.삼성전자는 지난 4일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3'를 공개하며 세계 최초로 공진방식 무선충전 솔루션을 상용화할 계획을 밝힌 바 있다.A4WP는 8일부터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개최되는 북미 최대 통신전문 전시회인 CTIA에서 출범을 공식 발표하고 다양한 크기의 충 경제종합 | 연합뉴스 | 2012-05-10 00:00 삼성전자, '1일 4시간 근무' 시범운영 삼성전자가 주 5일 40시간의 근무 요건을 충족하면 주중 하루는 4시간만 일해도 되는 새로운 근무제도를 운영 중이다.8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수원 DMC연구소와 화성 반도체연구소의 연구원들을 중심으로 주 40시간의 요건을 갖추되 주중에 하루 정도는 오전 4시간만 근무할 수 있는 근무제를 시범 운영 중이다.이 제도에 따라 연구소 직원들은 일주일 중 4일은 9시간씩 일하고, 나머지 하루는 4시간만 근무해도 된다.월~목요일 9시간씩 일하고 금요일에 4시간을 일하거나, 주중 다른 날에 일이 있으면 나머지 날에 40시간을 채우면 된 경제종합 | 연합뉴스 | 2012-05-10 00:00 리퍼 주던 애플AS '한국형'으로 변신 아이패드, 아이팟, 맥북 등 미국 애플사의 소형전자제품을 산 뒤 한 달 안에 하자가 발견되면 새 제품으로 무상 교환하거나 돈으로 돌려받을 수 있게 됐다.이는 지금까지 세계적으로 똑같이 적용된 애플사의 품질보증(AS) 기준보다 한층 강화된 조치다. 우리나라 국민이 국내에서 팔리는 애플 제품에 대해 세계에서 가장 유리한 수준의 애플 AS 기준을 적용받는다는 것을 의미한다.공정거래위원회는 "애플사가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을 공정위의 국내 판매 소형전자 전 제품의 AS 기준에 맞게 변경해 지난달 시행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애플은 작년 10 경제종합 | 연합뉴스 | 2012-05-10 00:00 경남도 '청년 예비 창업가' 모집 경남도는 우수한 아이템과 열정을 가지고 있음에도 자금 부족 등으로 창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20~30대 예비창업자에게 창업 공간, 장비, 마케팅 등을 지원하여 이를 통한 청년 실업 해소를 위해 의욕 있는 청년 예비창업가를 모집하고 있다.모집인원은 20명으로 우수한 사업 아이템과 열정이 있는 도내에 주소를 둔 15세 이상 39세 이하의 자이며, 오는 31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신청방법은 방문, 이메일, 팩스로도 가능하고 신청서는 경남도 홈페이지(www.gsnd.net) 및 경남테크노파크 홈페이지(www.gntp.or.kr)에서 다운 경제종합 | 정영효 | 2012-05-10 00:00 도내 체험휴양마을 41개소 평가 실시 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는 도시와 농어촌간의 교류촉진에 관한 법률 제26조에 따라 농어촌체험휴양마을 평가기관으로 위탁돼 오는 31일까지 녹색농촌체험마을, 정보화마을, 전통테마마을, 팜스테이마을, 산촌생태마을, 문화역사마을 등 경남의 농어촌체험휴양마을 41개소를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한다. 9일 농어촌공사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농어촌체험휴양마을의 전반적인 운영 실태를 점검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향후 활성화 방안을 제시해 방문객들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 및 시설제공을 위해 마련됐다.평가방법은 운영의 체계성, 시설수준 적합성, 서비스 수준 경제종합 | 황상원 | 2012-05-10 00:00 영업정지 저축은행 4곳 매각작업 착수 심각한 부실경영 탓에 퇴출 대상에 오른 솔로몬ㆍ미래ㆍ한국ㆍ한주저축은행을 처분하는 절차가 시작됐다. 예금보험공사는 영업정지를 당한 부실 저축은행 정리를 위한 매각 주관사와 법률 자문사를 입찰을 통해 선정한다고 9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제안요청서(RFP)는 오는 18일 오후 5시까지 서울 중구 청계천로 예보 본사에서 받는다. 선정된 주관사와 법률 자문사는 해당 저축은행 계열사에서 추가로 영업정지가 생기면 같은 용역 범위와 수수료로 용역을 맡는다는 조건을 예보가 제시했다. 주관사와 같은 계열의 금융회사는 영업정지된 저축은행 경제종합 | 연합뉴스 | 2012-05-10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881188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