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0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6.7(금)6.6(목)6.5(수)6.4(화)6.3(월)5.31(금)5.30(목) 경남, 부진 털고 다시 상위권 도약 탄력 경남, 부진 털고 다시 상위권 도약 탄력 15일 대구광역시에서 열린 제93회 전국체전 소프트볼 여자일반부 결승경기에서 경남대표로 출전한 경남체육회가 개최지인 대구시체육회를 상대로 4대1로 승리를 거두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사진은 우승을 차지한 경남체육회경남이 제9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개인종목과 예상치 못한 단체종목의 활약에 힘입어 12년 연속 상위권 진입에 탄력을 받고 있다. 15일 오후7시 현재 경남은 1만3665점을 득점을 획득해 종합순위에서 대구, 경기, 경북에 이어 4위를 달리고 있다. 메달집계로는 금52, 은63, 동69 개 등 모두 184개의 메달을 기록중이다. 스포츠종합 | 임명진 | 2012-10-16 00:00 선명여고 배구 충격의 탈락…단체전 진땀 선명여고 배구 충격의 탈락…단체전 진땀 제93회 전국체전 농구 여고부 준준결승경기가 열린 14일 오전 대구효성여고 체육관에서 삼천포여고가 부산대표 동주여고를 맞아 48대35로 승리했다. 사진은 상대수비를 뚫고 골밑 돌파를 시도하는 장면.대구광역시에서 열리고 있는 제93회 전국체육대회가 중반으로 향해 가고 있는 가운데 경남이 경쟁 시·도인 경북, 부산, 인천, 충남과 진땀 순위경쟁을 벌이고 있다.경남은 대회 나흘째인 14일 이날 오후6시30분 현재 총득점 1만49점(금45, 은52, 동51)으로 서울에 이어 종합순위 5위를 달리고 있다. 이날 배구 남고부에 출전한 진주동명 스포츠종합 | 임명진 | 2012-10-15 00:00 경남체고 추석 합동차례 지내 경남체고 추석 합동차례 지내 경남체육고등학교(학교장 변범수·이하 경남체고)가 추석연휴를 잊고 대구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93회 전국체전을 위한 막판 스퍼트 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경남체고는 체전 대표 선수 및 지도자는 모두 명절 연휴를 반납하고 지난 29일 부터 1분 1초를 아껴가며 맹훈련에 매진하고 있다.추석 당일인 30일에는 학교 본관에서 전 종목 지도교사와 재학생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차례를 지내며 필승 각오를 다졌다.경남체육고는 대구광역시에서 개최되는 제93회 전국체전에 대비해 강도 높은 체력 및 기술훈련을 실시한 결과 각종 전국대회에서 우수 스포츠종합 | 임명진 | 2012-10-02 00:00 경남FC, 권영민 대표이사 선출 경남FC, 권영민 대표이사 선출 경남FC의 새 대표이사에 권영민 경남도체육회 상근부회장이 선출됐다.경남FC는 27일 오후 메가스토어에서 열린 긴급 이사회에서 권영민 임시대표이사를 만장일치로 새 대표이사로 선출했다. 권영민 대표이사는 전임 전형두 대표이사가 지난 6월 건강상의 이유로 하차하면서 임시대표이사로 선출돼 전임 대표이사의 잔여임기를 수행해 왔다.임기는 차기 구단주 취임 후 1차 이사회까지 무보수로 대표이사직을 수행하게 되며 유임여부는 구단주의 결정에 따르기로 했다.권 대표이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FA컵 결승진출과 상위그룹A 진출이라는 좋은 성적을 거둔 피플 | 임명진 | 2012-09-28 00:00 경남체육회, 전국체전 선수단 화이팅 경남체육회, 전국체전 선수단 화이팅 제93회 전국체육대회 상위입상을 위해 막바지 강화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경남 대표선수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필승신념을 다지는 자리가 잇따라 열리고 있다.경남도체육회는 21일 진주학생체육관에서 수영 외 18개 종목 지도자 및 선수 359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기진작과 필승각오를 새롭게 다졌다.앞서 20일에는 마산체육관에서 육상 외 26개 종목 지도자 및 선수 등 473명이 참석한 가운데 필승의지를 다졌다.경남도체육회는 동서부, 중부로 나눠 3차례에 걸쳐 선수단 사기진작에 힘을 쏟고 있는데, 이 자리에는 각 종목별 경기단체 회장, 전무이사 스포츠종합 | 임명진 | 2012-09-24 00:00 십시일반 성금 모아 공설운동장 건립 십시일반 성금 모아 공설운동장 건립 ▲시민성금 등으로 건립된 공설운동장광복 이후부터 5·16(1961년)까지 변혁기를 겪은 진주체육은 5·16 이후에 도약기를 맞는다. 1957년 진주시체육회가 민간단체로 결성되고 회장에 권창세, 부회장에 김갑진·김사옥, 전무에 김태석, 사무국장에 리명길씨가 맡는 등 진주체육은 점차 틀을 잡아갔다. 당시 전국체전 출전 때는 경상남도교육청 학무과에서 모든 실무를 맡아보았으며 5·16 전까지 해마다 진주시민대운동회가 진주중학교 운동장에서 열렸다. 이때 희망자는 누구라도 나와 경기를 할 수 있었다고 한다. 조도영씨가 사무국장을 맡았을 당시 스포츠기획 | 경남일보 | 2012-09-20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