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4.2(목)4.1(수)3.31(화)3.30(월)3.27(금)3.26(목)3.25(수)3.24(화) ○물레방아…사람잡은 소방사 위험에 빠진 사람을 구조해야 할 소방공무원이 행인을 폭행한 일이 발생했다고. 지난 30일 오전 2시 40분께 진주시 평거동의 한 아파트앞에서 소방공무원 A(44)씨가 술에 잔뜩 취해 집에 돌아가는 길이었는데…. A씨는 길거리에 있던 행인에게 담배를 빌리고 다시 가던 길을 갔다고. 하지만 A씨가 갑자기 뒤돌아 서더니 다시 행인에게 다가가더니 ‘인상이 좋네’라고 말했다고. 담배를 빌려줬던 이들의 말에 따르면 A씨가 자신의 팔을 잡아 당기고 머리를 마구 때렸다고. 때린 것도 모자라 무릎까지 꿇게 했다니 호의를 베풀고 뺨맞은 격. 게다가 물레방아 | 강진성 | 2013-07-01 00:00 ○물레방아…무당끼리 신내림 굿 시비 지난 11일 진주의 한 무당이 다른 무당에게 폭행당했다며 경찰에 신고했는데…. 경찰에 신고한 무당 A씨는 이웃에게 무당을 하는 B씨에게 찾아가 800만원을 주고 신내림 굿을 받았다고. 자신보다 더 잘한다는 무당에게 신내림을 받기 위해서 했던 모양. 하지만 효험이 없자 A씨가 계속 찾아가 굿을 다시 해달라고 요구했는데. A씨는 B씨에게 욕까지 듣고 폭행까지 당하며 쫓겨났다고 주장하는데. 그과정에서 B씨가 무당이 굿을 할 때 쓰는 신장칼을 들고 자신을 위협까지 했다고.B씨는 신고를 받고 온 경찰에게 “A씨가 며칠 동안 계속 찾아와 영업 물레방아 | 강진성 | 2013-06-17 00:00 ○물레방아…미팅女 돈 슬쩍한 미팅男 7일 새벽 여대생 A씨가 미팅에 나왔던 남성 B씨가 자신의 돈을 훔쳐갔다고 경찰에 신고. 여대생의 말에 따르면 전날 밤 한 호프집에서 같은 학교에 다니는 남녀 8명이 단체미팅을 가졌는데, 분위기가 무르익던 시각에 A씨는 화장실을 가기 위해 잠시 자리를 비웠는데… 나중에 보니 자신의 지갑에 현금 3만원이 없어졌다는 사실을 알고 분개. A씨는 호프집의 CCTV까지 확인했다며 B씨가 저지른 일이 맞다고 확신. 경찰은 B씨를 임의동행해 조사하자 범행사실을 일부 시인했다고. 물레방아 | 강진성 | 2013-05-08 00:00 ○물레방아…‘먹튀’ 계주 진주에 숨었다 덜미 10개월전 서울에서 계원 43명의 곗돈 46억원을 들고 야반도주를 감행했던 악덕 계주 A씨가 진주의 모 빌라에 숨어있다 지난 25일 경찰에 덜미.피해자는 가사 도우미나 식당 설거지 등을 하며 어렵게 돈을 모은 가정주부들이 대부분. 계원들은 A씨의 남편이 노량진의 한 새마을금고 간부여서 의심 조차 않았다는데.40년간 노량진 일대에서 계를 운영한 A씨는 악랄한 계주로 유명세를 떨친 인물이었다는 후문. 한 계원은 곗돈을 못 내 A씨에게 집문서까지 뺏겼다고 하니 악명이 어느정도일지 가늠할 정도. A씨가 잡혔다는 소식에 수십명의 계원이 몰려 물레방아 | 정희성 | 2013-04-30 00:00 ○물레방아…430원 훔친 절도범 23일 오후 자신의 차량을 턴 도둑을 잡았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했는데…. 절도범이 훔친 것은 단돈 430원. 피해자 A씨는 밥을 먹기 위해 식당 주차장에 문을 잠그지 않고 주차해 놓았는데, 누군가 자신의 차를 뒤적이고 있었다는 것. 일정한 직업이 없던 피의자 B씨는 차량을 뒤졌지만 재떨이 안에는 동전밖에 없었다고. 금액이 적다지만 남의 차를 뒤진 것은 사실. B씨는 절도 현행범으로 불구속됐다고. 물레방아 | 강진성 | 2013-04-25 00:00 “왜 청소 열심히 안 해” 청소를 열심히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과 동기를 때린 대학생 2명이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다.15일 진주경찰서에 따르면 진주 A대학에 다니는 대학생 2명은 지난 14일 오후 9시 50분께, 체육관 청소를 열심히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같은 학과 동기생인 B(18)씨를 폭행한 혐의(공동 폭행)를 받고 있다.정희성기자 물레방아 | 정희성 | 1970-01-01 09:00 처음처음이전이전12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