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00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5.25(월)5.22(금)5.21(목)5.20(수)5.19(화)5.18(월) 김지사 대선출마와 도정공백 김두관 경남도지사의 대선출마가 기정사실화되고 있다. 그 와중에 일부에서는 경남도정이 사실상 공백상태를 맞고 있다며 걱정스런 시선으로 김지사의 대권행보를 지켜보고 있다. 민주통합당 소속인 김 지사는 지난 4일 국회에서 열린‘민주당 정치개혁모임 조찬간담회’에서 ‘대선출마의 변’을 방불케할 정도로 강도높은 정치적 발언을 쏟아냈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대선출마 여부와 관련“6월 말까지는 결정을 내리겠다”고 밝혔다.문제는 김 지사의 정치행보를 바라보는 도민들의 심정이 편치만은 않다는 것이다. 김 지사는 이미 한번 도민과의 약속을 어겼다. 사설 | 경남일보 | 2012-05-07 00:00 DMB 시청 처벌조항 신설하라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주행 중 운전자가 앞을 잘 살피지 않아(전방 주시 태만) 발생한 교통사고는 14만건에 이른다. 이는 전체 교통사고 22만1711건의 63.1%에 달하는 수치다. 교통사고 원인으로 분류하는 ‘전방 주시 태만’에는 DMB 시청, 휴대전화 사용, 졸음운전, 방심·딴생각 등이 포함된다. 이 중 ‘휴대전화 사용’은 259건이었으나 'DMB 시청'이 포함된 사고 원인(‘기타 원인’으로 분류)은 11만건에 달했다. 최근 사이클 선수 3명이 숨지고 4명이 크게 다친 사고가 있었다. 사고를 낸 트럭운전자가 이날 DMB로 드라 사설 | 경남일보 | 2012-05-07 00:00 복지 쏠림 재정파탄, 정부·정치권이 결자해지해라 경남도의 전체 예산에서 사회복지분야 예산이 차지하고 있는 비중은 급격히 높아지고 있는 반면 나머지 분야 예산비중은 정체성에 머물거나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예산구조 왜곡화가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도의 2011년 총 예산규모는 5조8766억 원 중 사회복지분야가 다른 분야에 비해 월등하게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7대 기능별로 보면 전체 예산에서 차지하고 있는 비중이 건설 등 6개 분야는 채 10%에도 못 미치고 있는 반면 사회복지분야의 예산비중은 무려 28%를 넘어서고 있는 것으로 집계 사설 | 경남일보 | 2012-05-04 00:00 사천공항 활성화, 서부경남 도약의 전기되도록 침체일로에 있는 서부경남의 획기적 재도약을 위해서는 사천공항 이용의 활성화가 절실하다는 제안이 나왔다. 경남시장군수협의회에서 경남 전체의 응집된 결속력으로 강력히 추진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 것이다. 공항의 국제화를 전제로 새로운 관광 상품화하자는 아이디어도 실려 있다. 시의적절하며 강한 설득력과 함께 현실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각각의 기초자치단체는 물론 경남도의 행정력과 강력한 추진력이 요구된다는 인식과 함께 공동대처하자는 의지도 모아졌다. 매우 전향적이며 고무적 결의로 평가된다.이전에 사천공항을 국제 항공기를 띄우는 국제공항으로 사설 | 경남일보 | 2012-05-04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0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