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52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5.1(수)4.30(화)4.29(월)4.26(금)4.25(목)4.24(수)4.23(화) 아동폭력, 교사·학부모도 배워야 합니다 아동폭력, 교사·학부모도 배워야 합니다 연일 미디어를 통해 쏟아져 나오는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폭력사건과 그 심각성에 대한 이야기는 접할 때마다 얼굴을 찌푸리게 만든다.학교 차원에서, 경찰서가, 지자체들이 나서서 아동·학교폭력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는 있지만 어디까지나 학생들을 대상으로 주의점과 대처요령을 가르쳐 주는 범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실정이다. 전문가들은 아동폭력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아이들뿐 아니라 학부모, 교사에 대한 3자 교육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말한다.최근 진주에서는 아동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교사·부모·아동을 대상으로 아동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 피플 | 곽동민 | 2013-02-12 00:00 선조들의 나라사랑을 만난다 선조들의 나라사랑을 만난다 한산동 제승당 경남에서 계사년은 매우 의미가 깊은 해이다. 임진왜란 발발한 1592년 임진년에는 국가가 백척간두의 존폐 위기를 맞았지만, 그 보다도 더 큰 위기는 그 다음해인 1593년 계사년이었다. 420년 전 계사년에는 전라도를 제외한 전 국토가 왜군에게 점령당해 망하기 직전이었다. 경남 역시 왜군에게 유린당하고 있던 계사년에는 진주성에서 6만 민·관·군이 산화했으며, 곳곳에서 나라를 구하기 위해 왜군과 싸우던 많은 의병들이 귀중한 목숨을 잃었다. 경남에는 420년 전 나라를 구한 선조들의 충절의 계사년 혼이 곳곳에 서려 있다. 라이프&여행 | 경남일보 | 2013-02-08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2132232332432532632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