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4.26(금)4.25(목)4.24(수)4.23(화)4.22(월)4.19(금)4.18(목) 국회 기득권 포기 쇄신안 반드시 관철돼야 한다 새누리당이 19대 국회를 ‘일하는 국회’로 만들기 위해 6대 쇄신방안을 대대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새누리당의 6대 쇄신안은 △불체포 특권 포기 △국회의원 연금제도 개선 △국회의원의 겸직 금지 △국회의원에게 무노동 무임금 적용 △국회 윤리특위 기능 강화 △국회폭력에 대한 처벌강화 등이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쇄신안을 구체화·입법화하는 과정에서 당 안팎의 여론을 수렴하는 토론회도 준비하고 있으나 국회가 개원을 하지 못해 식물국회로 허송세월을 보내고 있어 국민들의 지탄을 받고 있 기자칼럼 | 김응삼 | 2012-06-15 00:00 타산지석 삼을 만한 진주시의 채무감축 타산지석 삼을 만한 진주시의 채무감축 진주시의 채무감축 노력이 최근 매스컴에 연일 보도된 바 있다. 그것도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에서 이루어 낸 결과여서 타 지자체뿐만 아니라 지역민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우리나라 지자체는 많고 적음에 차이만 있을뿐 대부분 부채를 안고 있다. 특히 민선 시대가 도래하면서 선거로 당선된 자치단체장들이 차기 선거를 겨냥해 치적 쌓기에 몰두하면서 일선 지자체의 부채는 날로 증가추세에 있다. 여기에는 국세와 지방세 비율 등 구조적인 문제도 있지만 불요불급한 대형사업으로 인해 재정위기를 지자체 스스로 초래한 측면도 많다. 현재 우리나라 지자 기자칼럼 | 김순철 | 2012-05-25 00:00 경남 현안에 손놓고 있는 도내 의원·당선자들 김석동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우리금융지주 민영화을 위한 우선협상 대상자를 8∼9월에 정할 것이라고 하면서 경남·광주은행의 분리매각이 경남 최대 현안으로 떠올랐다. 우리금융지주 산하 경남은행의 분리매각을 주장해온 경남도민들과 지역 상공인들은 일괄매각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정부의 이같은 움직임에 대해 광주·전남지역 국회의원 및 19대 당선자들은 발 빠르게 움직이며 분리매각을 정부측에 촉구하고 있는 반면 도내출신 의원과 당선자들은 손을 놓고 있다.경남은행 분리매각에 발벗고 나서야이 지역 출신의원 및 당선자들은 최근 정부가 발표한 우리금 기자칼럼 | 김응삼 | 2012-05-18 00:00 지방이스스로 자치권 되찾아야 한다 0~2세 영·유아 전면 무상보육의 예산 부담분을 놓고 지금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에 힘겨루기가 진행중이다. 중앙정부가 협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결정한 만큼 전액 국비로 추진해야 한다며 전국 16개 시·도가 지방정부 부담분에 대한 추경편성을 거부했다. 지방정부와 사전 협의하지 않고 지방정부에 행·재정적 의무를 부과할 경우 더 이상 협조하지 않겠다는 입장도 표명했다. 중앙정부의 일방적인 횡포에도 20년 동안 줄곧 끌려다니던 지방정부가 참다 못해 처음으로 행동을 보인 것이다. 그것도 지방정부 전체가 협심해서 싸우고 있다. 이번 싸움판의 결 기자칼럼 | 정영효 | 2012-04-26 00:00 산기원은 본사 건물 매각후 이전하라 산기원은 본사 건물 매각후 이전하라 진주에 407만8000㎡(약 124만평)의 규모의 혁신도시가 들어선다. 11개 공공기관이 입주할 경우 진주혁신도시는 3만9000명이 거주하는 자족형 거점도시가 된다. 도시건설 사업규모는 1조588억 원, 이 도시 안에는 3215호의 공동주택이 지어질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16일 이주계획 공공기관 11개 중 4개 공공기관이 동시 착공했다. 한국남동발전(주), 한국세라믹기술원, 중소기업진흥공단, 중앙관세분석소의 4개 기관이다. 진주혁신도시는 2012년 1월말 현재 82%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총 분양대상토지 430필지 중 기자칼럼 | 김순철 | 2012-04-20 00:00 민생정치 집중이 4·11총선 민심이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4·11총선이 끝났다. 예상과는 달리 새누리당 152석(비례대표 25석 포함)을 차지했고, 민주통합당 127석(21석), 통합진보당 13석(6석), 자유선진당 5석(2석), 기타 무소속 3석 등의 의석분포를 보였다. 이번 총선에서 나타난 민심은 퍽 중첩적이다. 여당에게도 초강세의 압승은 허용하지 않으면서 이명박 정부와 여야 정치권에 ‘경고’와 ‘주문’을 동시에 발신했다.여야 총선 민심 읽지 못하면 대선 낭패유권자들이 여야 정치권에 전달한 메시지는 새누리당에게는 더 겸손하고, 민주통합당은 더 자성하라는 것으로 기자칼럼 | 김응삼 | 2012-04-18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