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54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8.12(금)8.11(목)8.10(수)8.9(화)8.8(월)8.5(금)8.4(목)8.3(수) 해묵은 지역현안 해결되나 해묵은 지역현안 해결되나 <거창승강기밸리 조성사업> 거창승강기밸리는 거창군이 주도하고 중앙정부·경남도가 협력지원하에 대학설립, 기업유치, R&D센터 건립 및 전문산업단지 조성 등 승강기산업 진흥을 위한 인적·물적자원을 집적해 국가산업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프로젝트다.거창승강기밸리는 ‘세계 승강기산업의 허브 거창’을 비전으로 경상남도 미래 50년 전략사업으로 추진 중이며 2018년도까지 총 2128억원을 투입하여 총50만평의 부지에 200개 업체를 유치해 한국형 표준모델인 ‘Elevator’를 개발·생산, ‘Elevator’가 세계 승강기 시장을 주도해 글로벌 시장 기획/특집 | 이용구 | 2014-09-14 12:40 갈길 먼 진주혁신도시 더딘 아파트 공급 갈길 먼 진주혁신도시 <2>더딘 아파트 공급 진주혁신도시의 민간 아파트 공급이 늦어지면서 편의시설 조성도 함께 늦어지고 있다. 아파트는 물량부족으로 현재 입주한 아파트 가격이 폭등하는 조짐마저 보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진주시가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혁신도시를 개발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사진은 아직 분양에 들어가지 못하고 있는 A-7 부지. 부지 너머에 산업기술시험원(작은건물)과 LH신사옥이 보이고 있다. 우리나라 신도시 형성과정은 도로·부지 등 기반시설이 조성되면 아파트가 가장 먼저 들어서는 형태다. 이후 상가, 관공서 등 편의시설이 빈자리를 메운다. 혁신도시 역시 그 기획/특집 | 강진성 | 2014-09-04 00:00 갈길 먼 진주혁신도시 이전기관 직원의 하소연 갈길 먼 진주혁신도시 <1> 이전기관 직원의 하소연 진주혁신도시 조성사업이 올해 말 준공을 앞두고 이전 기관이 하나둘 입주했다. 지난해 1월 중앙관세분석소를 시작으로 올해 3월 한국남동발전, 5월 국방기술품질원, 7월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이전을 마쳤다. 진주생활을 시작한 이전기관 직원수만 1000명을 넘어섰지만 혁신도시에는 편의시설 등 도시 인프라조성이 거의 없는 상태다. 혁신도시가 현재 어떤 상태인지 제대로 된 도시형태를 갖추기위한 과제는 무엇인지 살펴본다./편집자주#1. A이전기관 직원 김씨입사 2년차인 김씨는 기대감을 안고 진주로 향했다. 지방이전에 대한 볼멘소리를 내는 동료도 기획/특집 | 강진성 | 2014-08-28 00:00 해묵은 지역현안 어찌되나 지리산케이블카 해묵은 지역현안 어찌되나 <2>지리산케이블카 지리산 산청케이블카 조감도.지리산 함양케이블카 조감도.지리산 케이블카를 유치하려는 산청군와 함양군의 경쟁이 치열하다. 양 군은 지리산 케이블카를 유치할 경우 산악관광의 기폭제가 돼 낙후된 지역 발전을 앞당길 것이라는 기대에 부풀어 있다. 지난 6·4 지방선거에서도 허기도 산청군수와 임창호 함양군수는 공히 자신이 당선될 경우 지리산 케이블카를 유치하겠다고 공약했다. 현재까지 환경부의 제한적 허용 방침 속에 설치지역 단일화를 권유하면서 지리산 케이블카 사업은 지금까지 큰 진척을 보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정부는 ‘제한적 허용’에서 기획/특집 | 김순철/원경복/최경인 | 2014-08-26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17273747576777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