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5.2(목)5.1(수)4.30(화)4.29(월)4.26(금)4.25(목)4.24(수) 개천예술제 어제와 오늘[13]유등축제 개천예술제 유등대회는 1955년 개최된 제6회로부터 비롯된다.가장행렬도 탄생은 유등대회와 같다. 유등대회의 첫해 이름은 ‘축하유등대회’로 본 행사가 아닌 외각 행사로 출발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육성축제로 성장한 ‘진주남강유등축제’의 시작은 그것부터 적은 규모였다. 대회 마지막날 오후 7시 남강수변에서 진주시내 중고등학생들이 나와 띄웠다. 이때 유등은 학교별로 단체로 만들어 띄웠는데 진주시 교육위원회 주관으로 진행했다. 1957년 제8회 대회에서는 유등과 꽃불(지금의 불꽃놀이)대회를 진주시 중고등교육회 주관으로 열었는데 유 문화기획 | 박성민 | 2019-10-01 17:09 개천예술제 어제와 오늘[12] 개천예술제 온 예술인들 개천예술제에 참가한 예술인들은 심사위원, 실무위원, 초청연사, 예술발표 등 여러 가지 이유로 다녀갔다.그 면면을 살피면 왜 개천예술제가 전국적으로 명성이 있는 축제인지, 왜 진주 사람들이 자긍심을 갖는 지 알 수 있다. 초창기에는 서울을 진주에 옮겨 놓았다 할 정도로 우리나라 정상급 예술인들로 북적거렸다. 제1회 대회 때는 문학분야에 구상, 오상순, 이경순, 설창수, 조연현, 박용구, 김윤성 미술분야에 박생광, 성재휴, 조영제, 홍영표, 정대기, 오제봉, 황매선, 정명수, 강주식, 우신출 음악분야에 이용준, 이상근, 이승학, 장규상 문화기획 | 박성민 | 2019-09-30 17:42 진주 10월 축제 교통 대책 '든든' 진주의 10월은 축제의 계절이다. 스타트는 진주남강유등축제가 끊는다. 임진왜란 진주성 전투의 역사적 의미와 전통을 유등으로 재현한 물·불·빛의 축제가 10월 첫날 시작해 13일까지 남강일원에서 개최되고, 뒤이어 국내 지방종합예술제의 효시 제69회 개천예술제가 10월 3일부터 10일까지 10일간 개최된다. 2019드라마페스티벌은 유등축제와 같은 기간에 열려 그야말로 진주는 문화예술이 꽃을 피우는 한마당 난장이 된다.이 기간 동안 전국에서 진주를 찾는 관람객은 140만 명 플러스 알파. 짧은 기간 한꺼번에 많은 관광객이 찾기 때문에 교 문화기획 | 최창민 | 2019-09-30 16:48 개천예술제 어제와 오늘[11] 이색행사 대한민국 순수 문화예술발전을 견인해 온 개천예술제는 문화예술 뿐만 아니라 그동안 다양하게 열린 이색적인 행사로 지역민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1회부터 외곽 행사에 크고 작은 다양한 행사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서커스단을 비롯한 행사들이 시가지, 학교 운동장, 남강 백사장, 남강둔치를 무대로 개최되었다. 하지만 본격적인 외곽 행사가 등장하기 시작한 것은 5회 대회인 1954년으로 기록은 전한다. 교육연구회, 연합 체육대회, 제2회 영남탁구대회, 진주특산품 및 국산품 전시, 영남 궁술대회, 제2회 영남 배구대회 등이 대표적이었다. 문화기획 | 박성민 | 2019-09-29 16:22 개천예술제 오늘과 내일[10] 변화를 위한 다양한 시도 지난해 예전의 명성 회복을 선언한 개천예술제는 그동안 많은 준비과정을 거쳐 올해 그 결실을 10월 축제에서 선보이게 된다.그동안 많은 변화의 노력이 있었지만 지금처럼 축제의 정체성 전반을 고민하면서 진행된 적은 쉽게 찾아보기 힘들다. 1949년 제1회 행사 개최이래 1974년 제25회 행사의 주제를 ‘순수예술의 대중화’를 선언하기도 했다. 하지만 주제는 주제일 뿐 행사에서 그 주제를 구현시킬 조짐은 드러나지 않았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다. 제25회 취지문에서조차 순수예술의 대중화를 위해 어떻게 하겠다는 방향은 제시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문화기획 | 박성민 | 2019-09-26 18:5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