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6,72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3.15(금)3.14(목)3.13(수)3.12(화)3.11(월)3.8(금)3.7(목) 전국삼보 선수권 경남 종합우승 전국삼보 선수권 경남 종합우승 제9회 전국삼보선수권 및 2012년 유니버시아드대회 삼보 국가대표 선발전이 21일부터 22일까지 한국국제대 상문체육관에서 개최됐다. 남·여별 초·중·고, 대학, 일반부로 나눠 치러진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삼보 수련생 230여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경기 결과 경남은 이번 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2위 전남연맹, 3위 전북연맹이 각각 차지했다. 이번에 선발된 국가대표 선수들은 연말 2차 선발전을 한번 더 거쳐 내년 러시아 자치공화국 타타르스탄 수도 카잔에서 열리는 2013년 하계유니버시아드에 출전한다. 사진은 대회 마직막날인 스포츠종합 | 오태인 | 2012-04-23 00:00 경남, 강호 수원 맞아 빗속 혈투 끝 0-0 경남, 강호 수원 맞아 빗속 혈투 끝 0-0 ▲▲21일 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9라운드 경남FC와 수원삼성과의 경기에서 전반전이 종료되자 경남 선수들이 그라운드를 빠져나오고 있다. 오태인기자 경남FC가 21일 오후 3시 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9라운드 홈경기에서 수원삼성을 맞아 90분간 빗속 혈투를 펼친 끝에 0-0 무승부를 기록했다.남부 전역에 장대비가 쏟아진 가운데 열린 이날 경기는 비록 득점은 없었지만 경기 내내 빠른 템포의 공격축구를 선보이며 빗속을 뚫고 경기장을 찾은 팬들을 열광케 했다.수중전이란 변수가 작용하 스포츠종합 | 임명진 | 2012-04-23 00:00 폭우 속 경기 즐긴 6000명 '진짜 축구팬' 폭우 속 경기 즐긴 6000명 '진짜 축구팬' ▲▲폭우가 내렸지만 서부경남 지역 축구팬들의 열기를 식히지 못했다. 21일 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9라운드 경기에서 폭우에도 불구하고 많은 축구팬들이 나와 경기를 관람하고 있는 가운데 양팀 선수들이 경기를 펼치고 있다. 오태인기자 “정말 비가 억수같이 내리는 데도, 경기장을 찾아주신 진주시민들과 축구 팬들에게 너무 고맙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선수들도 팬들의 응원에 자신감과 용기를 얻었을 것입니다.”90분간의 빗속 혈투가 펼쳐진 21일 진주종합경기장. 이날 진주는 하루동안 100mm에 가까운 많은 스포츠종합 | 임명진 | 2012-04-23 00:00 농촌학생과 약속 지킨 교육감 농촌학생과 약속 지킨 교육감 ▲사진-고영진 교육감은 지난 21일 진주종합경기장에서 치러진 경남FC홈경기에 농산어촌 학생 440여명을 초청, 관람석에 직접 찾아가 사천 서포초교 학생들을 격려하고 있다. 지역 교육청을 방문하면서 농산어촌 소규모 학교 학생들의 문화체험을 강조한 고영진 교육감이 실제 경기에 학생들을 초청하여 약속을 이행함으로써 교육의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고영진 교육감은 지난 21일 진주종합경기장에서 개최된 경남FC 홈경기에 산청 단계초등학교를 비롯해 사천 서포초등학교, 합천 야로초등학교, 설천 중학교 학생 440여명을 초청, 농산어촌 학생들의 스포츠종합 | 황용인/곽동민 | 2012-04-23 00:00 의령 남산초 탁구 전국선수권 제패 대한탁구협회가 주최한 제58회 전국남녀종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의령 남산초등학교(교장 김쌍순)가 초등 남자부 개인단식과 개인복식에서 우승을 차지해 탁구 명문교의 위상을 떨쳤다.지난 13일부터 7일간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 초등학교 남자부 개인단식에서 남산초교 김수환, 전현빈 선수가 각각 1,2위를 차지한데 이어 개인복식에서도 김수환, 서홍찬 선수가 우승을 안았다.이번 전국 남녀종별탁구대회에는 전국 초·중·고· 대학부·일반부의 단체전, 단식, 복식 3개 종목에 모두 1700여명의 선수가 대거 참가해 열띤 기량을 펼쳤다.특히 스포츠종합 | 박수상 | 2012-04-23 00:00 "강팀 대결 자신감 생겼다" "강팀 대결 자신감 생겼다" ▲사진=황선필기자“수원전처럼만 한다면 누구와도 해볼만 하다고 생각한다”경남FC의 주장 강승조는 경기후 가진 인터뷰에서 “그동안 우리 플레이가 기복이 심했다”며 “수원전을 준비하면서 이런 기복을 극복 할 수 있는 반전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오늘처럼만 하면 누구와도 해볼만 하다”고 말했다.시합날 새벽 최진한 감독이 빙부상을 당한 것에 대해 강승조는 “시합전에 알게돼 더 열심히 하는 계기가 됐다”며 “외국인 선수들까지도 이야기를 전해 듣고 더 열심히 했다. 모든 선수들이 하나가 됐다”고 말했다.그는 오늘 경기에 대해 “무승부라 스포츠종합 | 곽동민 | 2012-04-23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83183283383483583683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