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7,14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6.14(금)6.13(목)6.12(수)6.11(화)6.10(월)6.7(금) “내고향 진주 유등 내손으로 만들어요” “내고향 진주 유등 내손으로 만들어요” 지난 10일 신안동 음악분수대 옆 유등 제작소에서 진주출신 유등 조형기술자 최진식··황연태·백성귀·허동녕씨가 올해 축제 유등제작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진주남강유등축제는 오는 10월 1일부터 12일까지 진주성 및 남강일원에서 열린다.“우리 진주의 일 아닙니꺼. 평생 유등(燈) 만들며 살고 싶습니다.”지난 10일 오후 진주시 신안동 음악분수대 옆 유등 제작 현장. 이곳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유등작가(조형기술자) 최진식(66)·황연태(58)·백성귀(51)·허동녕(44)씨는 진주사람이다. 이들은 적게는 3년차부터 많게는 9년차 문화종합 | 강민중 | 2014-06-11 00:00 진주 촉석루 보물지정 탄력 받나 경남도가 최근 진주 촉석루의 보물지정과 관련해 문화재청에 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져 그 성사여부에 귀추가 모아지고 있다.특히 촉석루는 지난해부터 지역내에서 국보환원 움직임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고 정치권에서도 가세를 함에따라 문화계는 물론 지역민들까지 보물로의 지정에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20일 경남도와 진주시 등에 따르면 경남도는 지난달 말 진주 촉석루를 보물로 지정해 줄 것을 요청하는 신청서를 문화재청에 제출했다.이에 앞서 진주시는 관련자료를 모아 경남도에 보냈고 도에서 미비된 자료를 보완하는 등 행정적인 절차를 거쳐 이 문화종합 | 정만석 | 2014-06-11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85185285385485585685785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