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90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5.6(월)5.3(금)5.2(목)5.1(수)4.30(화)4.29(월) 20대 3명, 문 열린 차량서 2천만원 털어 탕진 창원서부경찰서는 심야에 차량에서 수천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A(20)·B(20)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C(20)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0일 밝혔다.친구인 이들은 지난해 12월 9일 오전 2시 10분께 창원시내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문이 잠기지 않은 차를 골라 현금 500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심야에 창원시내 고급 아파트 단지를 돌며 문이 안 잠긴 차를 대상으로 지난해 말부터 이달 초까지 7차례에 걸쳐 1천700만 원 상당을 훔쳐 유흥비로 썼다고 경찰은 설명했다.지난 2월에는 창원시내 한 공장 탈의 사건/사고 | 이은수 기자 | 2018-04-10 14:45 전 여자친구 찾아가 흉기 휘두른 20대 구속 창원서부경찰서(서장 진영철)는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살인미수)로 A(22)씨를 구속했다고 9일 밝혔다.A 씨는 지난 5일 오후 전 여자친구 B(26)씨가 근무하는 창원시 의창구 한 회사에 예고 없이 찾아가 미리 준비한 흉기를 휘두른 혐의다.이 과정에서 B 씨는 왼쪽 손바닥과 다리 등을 다쳤지만 재빨리 피해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경찰은 말했다.또한 이를 말리던 B 씨 동료도 오른손을 다쳤다.A 씨는 경찰 조사에서 “헤어진 B 씨가 생각나 만남을 요구했으나 최근에 거절당해 찾아갔다”고 진술했다.직장이 없는 사건/사고 | 이은수 | 2018-04-09 15:42 삼천포 신항 해상추락 선원 사망 조사중 통영해양경찰서는 8일 오전 0시 54분께 사천시 삼천포 신항에 계류중인 예인선 255t급 B호로 복귀 중 해상으로 추락한 선원 A씨가 사망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통영해경에 따르면 이날 0시 30분께 예인선 B호 항해사 A모(55·부산)씨는 동료 선원들과 함께 술을 마시고 B호로 복귀하던 중 발을 헛디뎌 해상으로 추락, B호 선장 C모(57)씨는 동료선원들과 함께 구조 중 어려움을 느껴 통영해경으로 구조요청했다.통영해경은 현장에 도착, A모를 구조한 후 CPR(심폐소생술)을 실시해 119구급차량에 인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불행 사건/사고 | 허평세 | 2018-04-08 09:34 창원에서 건강검진 받던 50대 남성 숨져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던 50대 남성이 숨지자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경찰에 따르면 지난 4일 낮 12시 10분께 창원시 마산합포구 A병원에서 위내시경 검진을 하던 최모(54)씨가 갑자기 숨졌다.경찰은 건강검진을 받다가 사망한 사건은 좀체 드문 것으로 보고, 사인규명에 중점을 두고 있다.유족 측은 위내시경을 받던 최씨가 마취 성분 약물을 투입한 지 7분 만에 호흡곤란 증세를 보이면서 억울하게 숨졌다고 주장했다.당시 최씨는 위내시경에 앞서 신체, 심전도 검사와 대장 내시경을 받은 상태였다.유족들은 “담당 의사가 대장 내시경을 받은 후 사건/사고 | 이은수 | 2018-04-08 08:22 비 내린 남해고속도로 차량 3대 추돌 4일 오후 3시 30분께 남해고속도로 진주시 문산IC 인근에서 산타페 승용차와 25t·11t 화물차 등 3대가 추돌했다.이 사고로 25t 화물차 운전자 박모(56) 씨가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나머지 차량 운전자 등은 다행히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사고 직후 화물차가 4차로 중 일부를 가로막아 사고 현장 주변 3㎞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졌다.경찰과 도로공사 등은 사고 차량 수습 등 소통 작업에 나섰다.경찰은 앞서 달리던 산타페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뒤따라오던 화물차 2대와 추돌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 사건/사고 | 김영훈 기자 | 2018-04-04 17:0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91929394959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