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곳은 지난 14일 개원하여 One-Stop 장례 서비스를 통한 새로운 장사문화 모델을 제시하는 곳으로 저렴한 장례비용, 고품격 장사문화 정착, 친환경 장사시설 운영 등 시민들에게 최상의 장례복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다만 상복공원의 접근성이 떨어지고 인근 도로에 방향 안내 입간판이 설치되지 않는 점은 외부 방문객들에게 불편을 초래할 수 있다는 지적에, 상복공원 관계자는 “내비게이션 프로그램 등록을 완료했다”며 “홈페이지에 의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종대 위원장은 “상복공원 개원은 원스톱 장례서비스 제공으로 시민들에게 편의성과 비용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만큼 향후 시설관리와 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사진설명: 창원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위원들이 지난 21일 성산구 공단로에 위치한 창원시립 상복공원을 방문해 시설현황을 청취하고, 장례시설 등 주요시설을 둘러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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