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보건소(소장 윤연혁)는 28일 오전 10시 남해군문화체육센터 소공연장에서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원생 335명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전문극단을 초청, ‘손씻기 아동극’을 마련했다.
공연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인형탈을 쓴 전문 배우가 노래와 율동으로 자연스럽게 손씻기의 중요성과 올바른 손씻기 방법을 알려주는 방식으로 1시간 동안 진행됐다. 원생들은 배우의 몸짓과 대사를 따라하며 손을 올바르고 깨끗하게 씻는 방법 등을 배웠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린이는 면역이 약하기 때문에 손씻기가 더욱 더 중요하다”며 “특히 화장실 이용 후, 외출 후 귀가 시, 식사를 하기 전, 컴퓨터를 한 후에는 항상 손을 씻는 습관으로 손을 통한 수많은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다”며 손씻기 생활화를 당부했다.
공연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인형탈을 쓴 전문 배우가 노래와 율동으로 자연스럽게 손씻기의 중요성과 올바른 손씻기 방법을 알려주는 방식으로 1시간 동안 진행됐다. 원생들은 배우의 몸짓과 대사를 따라하며 손을 올바르고 깨끗하게 씻는 방법 등을 배웠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린이는 면역이 약하기 때문에 손씻기가 더욱 더 중요하다”며 “특히 화장실 이용 후, 외출 후 귀가 시, 식사를 하기 전, 컴퓨터를 한 후에는 항상 손을 씻는 습관으로 손을 통한 수많은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다”며 손씻기 생활화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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