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소방서는 2일 미륵도 공영주차장내에서 통영소방서 의용(여성)소방대 도남지역대 사무실 개소식 행사를 가졌다.
행사는 지역재난에 대응하고 자율 봉사단체 위상을 높이기위해 소장을 비롯해 통영부시장, 의용(여성)소방대 연합회장과 대원 등 90여 명이 참여헀다.
강명석 서장은 "각종 크고 작은 재난현장에서 누구보다 앞장서 봉사하는 단체로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으로 9만여 전국의용소방대의 귀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