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봉평동 관내 독지가 및 자생단체는 지난 7일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 전해 달라며 백미와 김, 라면 등 사랑의 위문품을 봉평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이날까지 봉평동에서 접수된 물품은 백미 277포, 김 50세트, 라면 30박스, 과일 10박스 등 시가 871만원 상당이다. 접수된 위문품은 독거노인 등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 324가구와 경로당 및 아동복지시설 등 9개소에 기탁자 및 기탁단체의 따뜻한 마음을 소중히 담아 전달했다.
이날까지 봉평동에서 접수된 물품은 백미 277포, 김 50세트, 라면 30박스, 과일 10박스 등 시가 871만원 상당이다. 접수된 위문품은 독거노인 등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 324가구와 경로당 및 아동복지시설 등 9개소에 기탁자 및 기탁단체의 따뜻한 마음을 소중히 담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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