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창원점(점장 김상수)은 이달 2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본관 지하1층 식품관에서 홍콩과 마카오의 유명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미슐랭 스타 바비큐 번 & 마카롱 젤라또 판매전’을 진행한다.
홍콩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 ‘팀호완’의 시그니처 디저트 ‘바비큐 포크 번’(개당 3000원)은 달콤하고 바삭한 크러스트 안에 통으로 구운 광동식 차슈 바비큐 포크를 잘게 잘라 닭고기와 그레이비소스를 함께 다져 속을 만들어 채운 메뉴로, 충분한 숙성과정을 거치는 만큼 정성이 담긴 맛이 독특하다.
아울러 마카오 유명 베이커리 로드 스토우즈(Lord Stow‘s)의 레시피를 전수 받아 선보이는’에그 타르트‘(개당 2300원)도 선보인다.
최근 서울 압구정, 홍대 등에서 인기 디저트 메뉴로 각광 받는 ’마카롱 젤라또(개당 4000원)‘는 바닐라, 라즈베리, 딸기, 녹차 등 다양한 맛의 마카롱과 젤라또를 선택해 나만의 마카롱 젤라또를 조합할 수도 있다.
여기에 국내산 통팥, 호두, 팥 앙금이 가득 들어있는 롯데호텔의 시그너처 상품인 ’롯데 통팥 앙금빵(개당 2,500원)‘과 크리스피 슈크림, 프레즐(개당 2500원)도 함께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창원점 오형원 식품 Floor장은 설 연휴를 맞아 모인 가족분 들이 색다른 디저트를 함께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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