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보건소는 제5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지난 30일 오전 11시께 경남도립남해대학 캠퍼스에서 결핵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결핵 예방 및 결핵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된 이날 캠페인은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검사‘라는 슬로건으로 대학생과 군민들에게 올바른 기침예절, 결핵예방 생활수칙 등이 적힌 홍보물을 배부했으며, 금연·절주 홍보 및 우울 검사도 함께 실시해 많은 호응을 이끌었다.
차정호기자
결핵 예방 및 결핵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된 이날 캠페인은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검사‘라는 슬로건으로 대학생과 군민들에게 올바른 기침예절, 결핵예방 생활수칙 등이 적힌 홍보물을 배부했으며, 금연·절주 홍보 및 우울 검사도 함께 실시해 많은 호응을 이끌었다.
차정호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