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순 캐기·요리대회 등 다양한 행사 준비
거제맹종죽테마공원(거제시 하청면 와항마을 소재)에서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제4회 죽림포레스티벌’이 열린다.
이번 제4회 죽림포레스티벌은 죽순캐기체험, 사진촬영전시, 사생대회, 죽순요리대회,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참여행사와 향토먹거리장터, 대나무공예품 등 농·특산물 전시, 죽순음식 시식회 등 부대행사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맹종죽은 거제가 시배지로 맹종죽은 전국 생산량의 70%이상이 거제에서 생산되고 있는 만큼 맹종죽순이 올라오는 시기에 맞춰 죽림포레스티벌 개최하고 있다. 6만6000㎡의 넓은 대나무 숲에서 느끼는 싱그러움과 봄을 알리는 맹종죽순이 솟아나오는 자연이 주는 생태학습을 통해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하고 전국 최대 재배 면적을 자랑하는 거제 맹종죽의 명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
거제맹종죽테마공원은 거제시농업기술센터(소장 권태민)와 거제맹종죽영농조합법인(대표 여창모)에서 지역의 향토자원인 맹종죽의 6차산업화를 통한 지역 소득창출을 위해 조성했다. 지난 2012년 5월에 개장한 국내에서 유일한 체험형 맹족죽테마공원으로 주요 상설 체험공간으로 죽림욕장, 모험의 숲(짚라인), 서발이벌게임장, 대나무공예체험장 등이 있다.
김종환기자
이번 제4회 죽림포레스티벌은 죽순캐기체험, 사진촬영전시, 사생대회, 죽순요리대회,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참여행사와 향토먹거리장터, 대나무공예품 등 농·특산물 전시, 죽순음식 시식회 등 부대행사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맹종죽은 거제가 시배지로 맹종죽은 전국 생산량의 70%이상이 거제에서 생산되고 있는 만큼 맹종죽순이 올라오는 시기에 맞춰 죽림포레스티벌 개최하고 있다. 6만6000㎡의 넓은 대나무 숲에서 느끼는 싱그러움과 봄을 알리는 맹종죽순이 솟아나오는 자연이 주는 생태학습을 통해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하고 전국 최대 재배 면적을 자랑하는 거제 맹종죽의 명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
거제맹종죽테마공원은 거제시농업기술센터(소장 권태민)와 거제맹종죽영농조합법인(대표 여창모)에서 지역의 향토자원인 맹종죽의 6차산업화를 통한 지역 소득창출을 위해 조성했다. 지난 2012년 5월에 개장한 국내에서 유일한 체험형 맹족죽테마공원으로 주요 상설 체험공간으로 죽림욕장, 모험의 숲(짚라인), 서발이벌게임장, 대나무공예체험장 등이 있다.
김종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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